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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로는 한국돈으로 1100원에서 1200원을 왔다리 갔다리 한다. 


환전한 유로를 방바닥에 펼쳐놨다. 총 400유로를 환전했다.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50만원이다. 지갑 탈탈 털었다. 물론 환율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다. 지금도 환전해놓고 잘 환전한 건지 모르겠다. 유럽여행팁이라 제목을 써놓고 남들에게 여행팁을 들어야할 판이다. ㅋㅋㅋ내가 환전을 적당히 해간 것인지, 쓸데없이 환전을 많이 해간 것인지는 여행을 갔다와서야 판가름 날듯. ㅋㅋ7박 9일로 이탈리아, 스위스를 돌아볼 예정인데 어떠려나.


유럽여행을 가기전 카드와 현지 돈을 준비하라는 말을 들었다. 이미 갔다온 분들의 말이니 맞겠지 뭐. 그래서 유로화로 바꿨다. 환율을 고려하려고 인터넷검색을 해보니 환율이 거시기하다. 그래도 출국일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하나은행가서 환전했다. 해외에서 결제되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가져가니까 큰 걱정은 안된다. 


내게는 큰 돈이므로 크로스백 깊숙한 곳에 저녀석들을 짱박을 예정이다. 이탈리아여행시 소매치기를 조심하라는 이야기가 하도 많아서, 크로스백 안에 작은 파우치 같은 것을 넣기로 했다. 크로스백을 장갑차(?) 모드로 바꿨다. 칼이 스윽 들어와도 돈은 무사할 것 같다.

소매치기범으로부터 지켜주는 pac safe 제품을 쓰는 사람도 있더라. 아니면 팬티 지갑이란 것도 있더라. 벨트 지갑도 있더라. 어떤 분은 청바지 안에 작은 주머니를 달았다고 한다. 수선집에 가서 말이다. 방법은 각자 마음에 드는 걸로.


돈을 만지작 거릴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 남들은 이탈리아나 유럽여행 가서 선물을 가득 사오던데. 조금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명품을 사오거나 하던데. 나는 뭐...마비스 치약이나 초콜렛 같은 거나 사와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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