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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5일차. 여기는 통영이다. 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곳으로 유명하다. 원래 예정에 없었던 여행지였지만,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 배를 타려고 했으나, 돈이 부족한 관계로 미륵산 케이블카 타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통영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미륵산 케이블카 승강장 앞에 내릴 수 있다. 버스번호는 가물가물해서 터미널 앞 관광안내소에서 물어보면 친절히 가르쳐 주신다.

여행은 1월초에 다녀왔지만, 포스팅은 공교롭게도 설날 전에 하고 있다. 저녁에 고향에 갈 생각이다. 지금 고시원은 적막하다. 그나저나 또 한번의 설이 찾아왔다. 4학년인 나를 향한 친척들의 질문공세에 적절한 멘트를 준비해 가야한다. 취업준비생들은 공감할 것이다. 여러모러 답답한 시기다.

이 답답한 가슴을 통영 앞바다 한려수도의 풍경을 보며 시원하게 해보려고 한다. 참, 여기서 선생님이 꿈인 여행동지를(우리는 서로를 그렇게 부르기로 했다) 만났다. 그 분은 프라이버시 관계로 사진속에 공개하지 못한다. 활발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당찬 모습이 멋있었다. 어린 나이였지만, 확고한 꿈이 있고 포부도 대단했다. 그런 모습에서 배운 것이 많다. 그 여행동지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아직도 고향에 안내려가신 분이라면, 편하게 스크롤 내리며 감상해 주세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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