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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예술문화장르, 신기하고 재밌다 1. 껌으로 만드는 팝아트 - 껌은 씹는 것이 아니다?? 2. 우유로 만드는 밀크트릭 - 먹는 우유가지고 예술 탄생! 3. 스트리트 아트 - 비닐로 괴물만들기 - 진짜 괴물같다! 4. 모래를 이용한 환상적인 샌드 에니메이션 - 와우! 놀라워라! 5. 특수한 셀로판지 통과 (??^^;^^;) 에니메이션 - 신기하네요. 6. 크레이지 페인팅(?) - 이건 끝까지 보셔야지 감탄사를 낼 수 있습니다. 7. 사람이 튀어나오는 그림(?)- 보다가 살짝 놀랍니다! 2011. 8. 4.
동물들은 하루를 어떻게 살고 있을까? 지구에 함께 살고 있는 동물들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적어도 인간처럼 복잡하지는 않을 것 같고... 녀석들도 사람들처럼 녹초가 되는 삶을 살고 있을까? 자료를 찾아봤더니 재미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1. 코끼리들은 일반적으로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먹기 82% / 잠자기 10% 팔자좋은 코끼리 ㅜ ----------------------------------------------------------------------- 2. 거미들은 일반적으로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휴식 72% / 거미줄 만들기 18% / 음식준비 및 시식 9.9% 거미도 팔자가 겁나게 좋구먼.... --------------------------------------------------------------------.. 2011. 8. 3.
정보가 여자보다 아름다워지는 법 정보는 아름답다? 어떻게 하면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정보가 아름다워 보이는 걸까? 가끔은 수시 때때로 날라드는 정보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리고 혼란할 지경이다. 또 휴대폰, 인터넷, 소셜미디어 도구를 모두 차단하고 정보로부터 자유롭고 싶을 때도 있다. 이런 정보에 대한 울렁증을 해결해 줄 묘책은 바로 '정보의 시각화'다. 최근 정보의 시각화를 잘 구현한 사이트를 발견했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http://www.informationisbeautiful.net/ 정보를 알기쉽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정보는 충분히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아름다워지면 그 시각화된 정보를 자꾸 들여다 보고 싶어진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 좋다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TED GLOBAL Oxford에서.. 2011. 8. 3.
[SLIDER ROCKET] 구글크롬 앱으로 블로그 자기소개를 만들어 보니... 웹 브라우저 구글 크롬 앱을 이용해 블로그 자기소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크롬에 있는 앱중에 SLIDER ROCKET 이라는 게 있더군요. 파워포인트처럼 슬라이드와 디자인을 구성해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들 수 있는 앱입니다. 크롬 앱에 접속하면, 위 화면 파란색 네모칸에 있는 앱이 뜹니다. 브라우져에 설치하고 몇 번 까닥까닥 하다보면 수월하게 만들 수 있더군요. 파워포인트보다 수월하게 만들 수 있고, 효과 또한 간단하면서도 세련되었습니다. 또 잘 디자인된 슬라이드 자료양식을 통째로 다운 받아서 콘텐츠만 수정할 수 있어서, 초보일지라도 제법 괜찮은 슬라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은 좀 걸렸지만 말이죠. 몇 시간 뚝딱해보니 위에 있는 블로그 자기소개 슬라이드가 탄생했습니다. 7개 슬라이드로 간.. 2011. 8. 2.
청춘의 소리  청춘의 소리 끝.. 2011. 8. 2.
류강의 추리소설같은 역사 책<고지도의 비밀> 추리소설을 읽는 것처럼 흥미진진한 책이다. 600여쪽이 넘는 분량을 통해 고지도의 비밀을 하나 하나 파헤져 가는 것이 흡사 탐정이 된 것 같았다. 한 책의 저자인 류강은 어린 시절부터 수집이 취미였고, 서른 살이 넘어서부터는 고지도를 모으는 일에 흠뻑 취했다고 한다. 그가 고지도에 빠지게 만든 결정적 계기는 2001년 중국의 어느 고서점에서 일어났다. 그곳에서 1418년에 간행된 를 모사했다는 지도를 발견한 것이다. 그는 직감적으로 그 지도가 가진 가치를 느꼈고, 냉큼 사들였다. ▲ 1418년 간행, 모사본 - 이 책의 또 다른 묘미는 세계의 다양한 지도를 볼 수 있다는 점! 그 지도는 헌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었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실로 놀라운 것이었다. 그 모사본이 진품이라면, 중국의 옛 탐.. 2011. 8. 2.
실록, 기록한다는 것의 돌덩이같은 저력 7월 30일 새벽 5:02. 빗방울 하나가 지구의 한 모퉁이를 적시고 있다. 녀석은 잘못왔나하고 흙더미에서 두리번 거린다. 곧이어 친구들이 하나 둘 곁으로 떨어진다. 푸른 어둠을 헤치고 알지도 못하는 장소에 내린 기분은 어떨까? 그리고 그 빗방울은 어디로 흘러갈까? 이 맘때쯤 내 손가락은 오항녕의 책 54쪽을 더듬고 있었다. '실록, 그 돌동이같은 저력'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야기는 단번에 나를 사로 잡았다. 요새 기록한다는 것의 가치에 깊이 꽂혀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조선시대에 대한 기존의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기위해 썼다는 이 책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실록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건 아마 기록을 업으로 삼는 블로거의 직업정신(?)때문이 아닐까? 조선왕조실록이라고 하면 어렸을 때부터 익히 들어.. 2011. 8. 1.
함석헌의 시를 통해 진단해 보는 나의 인간관계 내가 좋아하는 시중에 함석헌 선생님의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라는 시가 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처음 읽는 순간, '사람'이란 존재의의 소중함을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느꼈던 것 같다. 그리고 훗날 대학교 강의시간에 프린트물로 나눠준 종이에서 그의 시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두번째 짜릿한 만남이었다. 그 때 그가 시를 통해 던졌던 질문들을 다시 내 자신에게 던져보았다.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Q-1. 만리 길 나서는 길 / 처자를 내맡기며 / 맘 놓고 갈 만한 사람 /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아직 결혼을 안 해봐서 어떻게 대답해야될지 모르겠다. 기족을 제외하고 친구중에 2~3명 정도 있다. 참 어려운 질문이다. 처자를 내맡기고 갈 만한 사람이라... Q-2.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 마.. 2011. 8. 1.
외국 책, 문학작품들을 웹으로 볼 수 있는 곳 1.구텐베르크 프로젝트 http://www.gutenberg.org 자원봉사자들이 저작권이 만료된 문헌들을 e-book 형태로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곳. 1971년 일리노이 대학 학생이던 마이클 하트가 시작한 프로젝트라고 한다. 아직 다 둘러보진 못했지만 어떤 책들이 올라와 있을지 궁금하다. 2. 세익스피어 작품을 모아놓은 외국 사이트 http://shakespeare.mit.edu/works.html 셰익스피어 전집을 텍스트로 제공해주는 사이트다. 이런 명작의 영어텍스트를 읽을 수 있는 분이라면, 읽는 맛이 남다를 듯 하다. 나도 언제쯤 원어민들처럼 영어 텍스트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을까... 3. 해외 유명 문학작품들을 영문으로 접할 수 있는 곳 http://www.loudlit.org/collect.. 2011.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