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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이야기&노하우/좌충우돌 취업이야기49

[자기소개서]에듀스의 빠른자기소개서작성 서비스가 나는 좋더라 여기 빠른 자기소개작성 서비스가 좋더라. '에듀스 : http://www.educe.co.kr 지난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며 애용했던 서비스는 이것입니다. 바로 에듀스의 빠른 자기소개서작성 서비스. 회원가입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첫화면에 가서 취업TOOL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다음처럼 하위카테고리가 뜹니다. 클릭해서 들어가 '작성할 기업'에 지원회사를 치면, 그 회사의 자소서 항목이 자동으로 뜨지요. 쓰면서 저장할 수 있고, 글자수도 맞출 수 있어 편리합니다. 쓰다 쓰다 자소서가 막히면, 왼쪽에 합격한 자기소개서 리스트가 뜹니다. 이건 구입해야 볼 수 있습니다. 자소서 쓰다가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면 한번 정도는 결제해서 쓰고싶은 충동이 생기더라고요.^^; 2012. 1. 12.
[취업사이트]취업준비생이 모르면 간첩인 네이버, 다음 취업준비 까페 3곳 취업준비생이 모르면 간첩인 취업사이트 3곳 취업준비하는 기간은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보다 많이 찾는 곳이 있다. 바로 다음 세곳. 대한민국의 대표(?) 취업까페라고 생각한다. 채용정보뿐만아니라 20대 청춘들의 눈물나는 취업실패성공담이 담겨있다. 하나, 다음까페 닥치고취업 : http://cafe.daum.net/4toeic/ - 닥치고 취업준비나 하라는 뜻이 담긴...정말 닥취고 취업해야하는 20대 대학생들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 둘, 네이버까페 독취사 : http://cafe.naver.com/dokchi/ - 독하게 취업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지닌...정말 독하게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취업시장을 빗대었다. 셋.다음까페 취업뽀개기 : http://cafe.daum.net/breakjob/ .. 2012. 1. 9.
[기억에 남는 면접질문] 가장 좋은 글이란 뭐라고 생각합니까? 제 면접 에피소드입니다. 2011년 하반기 공채에서 모 광고회사에 지원했었습니다. 광고수상경력도 없었고, 영어 점수도 없었던 저는 당시 용감하게(?) 카피라이터로 지원했었습니다. 그런데 운좋게 서류와 인적성까지 통과하고 면접장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운은 면접장까지만이었습니다. ^^;. 탈락했지요. 생애 첫 면접이어서 그런지 횡설수설을 남발했고, 광고분야에 대한 준비되지 않은 인상을 심어줬던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제게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면접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진행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좋았던 것은 지원자들을 아끼는 면접관들의 태도였습니다. 카피라이터를 지원한 저희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죠. 한번은 면접관님의 질문에 제가 정확한 표현으로 답하지 못하자, .. 2012. 1. 9.
기업 불합격후, 마음에 나타난 몹쓸 증상 10가지 그리고 마음의 신비 독백조. 중모리 장단. 다소 길어서 뒤로 누르셔도 됩니다잉. 2011 하반기 공채에서 가고싶은 분야와 회사에 지원했지만.... 결과는? 떨어졌다.하하하하하. 시원하고 맑게. 가고싶었던 기업에 떨어지다보면 마음과 머릿속은 이런 것들로 휩싸이게 된다. 그 불합격 횟수가 점점 늘어날수록...심해진다... '자신감 상실'+'자기부정'+'의욕상실'+'현실인식'+'부모님께 죄송'+'대인기피 살짝'+'자기변명'+'명절 기피증 4배 증가'+'약간의 우울증세' +'그래도 근거없는 희망'= 100 각각 대략 10%씩. 참..근거없는 희망은 1%정도.그야말로 복잡오묘한 감정이다. 취업시장에 몸을 던진 한 인간의 내면에 '온갖 부정적 생각들'이라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것이다. 이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후 지원한 대학에 떨어졌.. 2012. 1. 7.
떨어지고 떨어지는 취업준비생의 하루 떨어지고 떨어지는 취업준비생의 하루 가을 , 나뭇잎이 땅위에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져서 훗날 다른 생명체들이 살아가는데 밑거름이 되듯이 나도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는걸 보니 훗날 내 삶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려나 보다 2011. 10. 23.
취업준비관련 패러디시, 창작한 사람이 존경스럽네요 자소서쓰느라 오늘 새벽도 뜬 눈으로 지새우는 사람들이 많으시죠?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취업까페 '닥취고 취업' BEST 50 글에 다음과 같은 명시(?)가 있더군요. 너무 공감되고, 가슴을 울려서 퍼왔습니다. 이런 시는 대체 누가 쓴 것일까요? 존경스럽네요.하하. 우리나라 명시들을 패러디한 또 하나의 걸작들. 한번 감상해보시지요. 개인적으로 맨 마지막 이 가장 공감!하하.흑흑. 출처 : http://cafe.daum.net/4toeic/Fjud/329 자소서 쓰는 밤 모니터를 메운 하얀 화면 위에는 xx바이트 제한 문항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이제 ctrl+q+i의 도움도 없이 쳐내려간 글자수를 다 헤일 듯 합니다. 쓰다 쓰다 지친 문항들을 그래도 더 채워보겠다 고민하는 것은 마감까지 조금은 더.. 2011. 10. 22.
자기소개서 쓰다가 만난 기업들의 똥줄타는 질문 하반기 공채시즌. 남들은 가을을 탄다지만 나는 요새 '똥줄 타고' 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이런 뜻이다. 똥-줄[발음 : 똥쭐] / 명사 1 .급하게 내깔기는 똥의 줄기. 2 .배알, 특히 큰창자 부분을 낮잡는 뜻으로 이르는 말. 그 뜻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똥줄을 탄다는 말은 그리 아름다운 표현이 아니다. 똥을 급하게 내갈겨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안간힘 쓰고 버텨야하는 안쓰러운 상황인 것이다. 친하게 지냈던 한 형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기욱아, 영어공부 열심히 해라.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기업 입사 지원자격에는 늘 영어가 따라다닌다.." 작년에 취업한 한 선배의 충고가 이제서야 가슴 찡하게(?) 와닿는다.하하. 그러면 뭐하랴. 이미 늦었다. 가장 늦었을때가 가장 빠를 때라고 했던가? .. 2011. 9. 22.
먹고싶은 통닭 안 사먹고, 그 돈 아껴서 서울로 올라오겠습니다 - 생애 첫 면접의 추억 2008년 1월, 군대를 갓 제대하고 무슨 일을 하며 남은 대학시절을 뜻깊게 보낼까하고 고민하던 시간들이 있었다. 말년휴가를 나와서 PC방에 들어가서 인터넷을 뒤적이던 중.... 운명처럼 다가온 대외활동 프로그램이 있었다. 바로 '아름다운가게 대학생 참여프로그램 아름다운공작단' 아름다운공작단은 봉사캠페인을 직접 기획하며 나눔활동을 펼치볼 수 있는 신선한 봉사프로그램이었다. 아름다운가게? 일단 가게 이름이 너무 예쁘다는 단순한 이유로 모집공고를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지원팀 통신원 모집' 통신원이라고? 글쓰기에 자신있는 사람을 뽑는다고? 그래! 이거다! 사실 당시 글쓰기에 대한 자신은 없었다. 내밀 수 있는 것은 국어국문과라는 사실과 군복무시절 받은 글쓰기 대회 상 하나. 그래도 한번 써보자는 마음으로 .. 2011. 9. 21.
성인용직업적성검사, 어느정도까지 참고해야 할까? 지난 대학교 마지막 학기때 성인용 직업적성검사(무료)를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과연 나에게 맞는 직업군은 무엇이고, 어떤 능력에서 우위를 보이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었지요. 검사결과를 어느 정도까지 믿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직업을 탐색하는데 참고가 될 것 같더군요. 검사결과와 현재의 제 자신을 돌아보며 나름대로 분석해보았습니다. 검사받은 사이트 : http://www.work.go.kr 성인용직업적성검사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측면에서 유용한 것 같네요. 첫째, 적성요인별 능력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 나에게 맞는 최적합직업군을 코치해줍니다, 셋째, 원하는 직업군에 필요한 기본 능력을 갖추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적성요인별 당신의 능력수준은? 저의 능력수준은 이렇게 나왔네요. 적성요인수준능력설명 언.. 2011.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