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시청

2018 독서노트(99)김창옥 교수 소통 강연 짤막 후기 김창옥 교수가 18일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을 찾아와 강연을 펼쳤다. 화려한 입담과 신의 경지에 오른 유머 감각은 좌중의 배꼽을 쥐고 흔들었다. 말에 여유가 있으면서 촌철살인으로 내뱉는 남녀 관계의 진리(?) 이야기에 한참을 웃었다. 김창옥 교수의 강연 내용 중 기억에 남는 대목은 이렇다."얼굴이 예쁜 여자보다는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를 만나라."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를 만나기가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옆에서 예쁜 말..
6월 인문학살롱 이옥수 작가님의 '폭력없는 세상' -인문학 살롱 안내-6월의 선정도서 : 가족소설 - 개같은 날은 없다. 연사 : 이옥수 작가 장소 : 시청 20층 하늘마당시간 : 6월 19일 오후 7시접수 : 선착순 50명 접수 (참가비5,000원 결제완료순 / 참가자 도서 및 다과 증정)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장접수는 불가합니다"주관 : TEDxDaejeon,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인문학 살롱 관련 이벤트-1. TEDxDaejeon CITIZEN SPEAKERTEDxD..
[인문학살롱 리뷰 1탄] 빨간 종이비행기가 뜨거운 고백처럼 황농문박사님께 날아가더라 '인문학살롱 by TEDxDaejeon' 이 2월 14일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사랑의 발렌타이 데이 날, 인문학살롱을 향한 대전시민들의 사랑으로 하늘마당이 후끈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신미정 시민연사님과 황농문 박사님 강연에 이어 천영환군의 사회로 빨간 종이비행기를 통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고, 이어 진행된 소셜이벤트에서는 신현섭 님의 멋진 진행으로 참가자들간에 유쾌한 소통(낱말 많이 기억하고 맞추기, '몰입'을 주..
연암 박지원은 몸으로, 두 발로 열하일기를 썼다 [고미숙 고전 평론가 강연후기] 인문학 강연의 매력은 삶을 향한 깊이 있는 질문들을 가슴속에 잔잔히 흐르게 한다는 점에 있다. 29일 대전시청 하늘마당에서 펼쳐진 고미숙 선생님의 강연도 그런 매력을 품고 있었다.  강연의 주제는 '열하일기에서 미래의 비젼을 탐구하다'. 길위에서 몸으로 부딪혀 가며, 청나라 사람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끄집어냈던 이야기캐는광부 연암 박지원. 그야말로 내 블로그필명인 이야기캐는 광부였다.   1.연암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