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학동네

2018 독서노트(118)문학동네시인선 카드, 앙증맞네 YES24에서 문학동네 시인선 시집을 산 적이 있는데, 특별 선물(?)로 앙증맞은 카드를 받았다. YES24와 문학동네시인선의 콜라보 사은품인가보다.문학동네 시인선의 시집 표지를 작고 예쁜 카드로 만들었다. 카드 뒷면에는 시 한 구절이 적혀있다.가끔 한 장씩 꺼내본다.
2017 독서노트(32)황석영의 <개밥바라기별> 황석영 작가의 자전적 성장소설 <개밥바라기별>을 읽었다. 사실 작가의 작품중에서 <삼포가는 길>과 <장길산>이 익숙하다. 삼포가는길은 고등학교때 문학시간에 배웠다. 시험에 자주 출제됐지. 대하소설<장길산>은 방에 틀어박혀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학창시절에 내 책가방속에는 교과서가 없었다. 이상한(?) 주제의 책들과 소설 몇 권이 담겨있었다. 맨 뒷자리에 앉아 몰래 책을 읽곤했..
인생이 허기질 때 바다로 가라, 재미난 현대판 자산어보 소설가 한창훈이 쓰고 문학동네에서 출판한 책<인생이 허기질 때 바라로 가라>. 물고기 비늘을 형상화한 책 겉표지가 인상적이다. 한 장 한 장 넘겨보니 30여종이 넘는 어종에 관한 이야기가 다채롭게 수록되어 있다. 은빛 비늘 너머로 바닷물고기들이 간직한 이야기가 쏟아질 것 같은 이 기분! 갈치, 삼치, 모자반, 숭어, 문어를 거쳐 내가 평소 좋아하는 고등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무척 반가웠다. 어머니가 고등어조림을 내오실..
노란 불빛의 서점을 거닐다 노란 불빛의 서점. 책 제목입니다. 방안에 두고 있으면 주변을 환하게 밝혀줄 것 같습니다. 책의 저자인 루이스 버즈비는 서점에서 오랫동안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서점이라는 공간과 책이 주는 매력에 푹 빠져 지낸 시간이 많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사랑했던 책 이야기에서부터 서점을 찾은 사람들의 풍경 그리고 책과 서점의 역사까지! 책과 부대끼며 지낸 삶이 소담하게 담겨있는 책입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노란 불빛의 서점으로 걸어들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