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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캐는광부 스토리텔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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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3)
[후기]박범신 주름 자유낭독회, 꽃잎처럼 붉던

토요일 오후, 청년작가의 꽃무늬 신발은 에로티시즘의 꽃잎을 흩날리고 있었다.작가 박범신이 지난 7월 11일 라푸마둔산점 2층 여행문화센터 산책에서 열린 ‘주름 자유낭독회’를 찾았다.“주름을 어떤 작품이냐고 묻는다면 에로티시즘의 생성과 성장과 그 소멸에 관한 소설이라 말해주고 싶었어요.”작가는 1999년 발표한 소설 ‘침묵의 집’을 두 번에 걸쳐 개작해 ‘주름’으로 재탄생시켰다.이날 주름의 문장들은 300여 명 청중들의 마음에 불같은 혀를 들이밀었다...

강연리뷰 2015.08.13 01:47
슬픔찌개

김치찌개는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슬픔은 눈물로 간을 맞춘다

스토리텔링연구/창작노트 2014.02.11 21:45
박범신의 소금, 밑줄 그은 문장들

박범신 작가의 소설 '소금'중 밑줄 그은 부분이다. "아버지는 등짐을 잔뜩 짊어진 것 같았다. 멀고 먼 풍진세상을 걸어온 듯 힘들고 외로워 보였다. 그렇게 그녀는 느꼈다. 아버지에게서 그런 느낌을 받은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40쪽-"화장기 없는 어머니의 얼굴조차 본 사람이 아무도 없을 정도였다. "어려운 일이 생길수록 몸단장, 마음 단장, 놓치면 안 돼!" 어머니는 늘 말했다. 세상은 무너지는 사람을 붙잡아주지 않는다는 게 어머니의 지..

책리뷰 2014.01.2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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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네이버를 보다가..
  • 와웅 후기까지 ㅋㅋ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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