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박경리기념관을 나와 통영시내쪽으로 들어왔습니다. 도중에 들린 윤이상 기념관. 독특한 외관이 눈길을 잡아 끌었습니다. 작곡가 윤이상(尹伊桑, 1917. 9.17통영- 1995. 11.3.베를린) 은 통영이 고향입니다. 1939년 이후 일본에서 첼로와 작곡을 공부하고, 1946부터 52년까지는 통영과 부산의 고등학교에서 교사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56년까지는 부산과 서울의 여러 대학 강단에 서서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시..
여행리뷰/팔도여행
2012.01.02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