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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2017 독서노트(52)명견만리 '미래의 기회'편 가까운 서점에 가서 보고싶은 책을 산 후 집에서 읽는 재미. 이것은 인간으로 살만한 이유다.  집근처에 생긴 영풍문고 유성점에 들려 책<명견만리-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의 기회를 말하다>를 샀다.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의자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있는 서점이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그래도 나는 집에서 뒹글뒹글하며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므로 집에 그냥 왔다.한번 이기적인 행동을 나고 난 뒤에는 한번 쯤은..
내가 내 블로그에 쓰는 편지 내가 내 블로그에 쓰는 편지 TO 고생한 내 블로그 블로그야. 아니 뭐라고 불러야 되나. 이야기캐는광부의 블로그야, 안녕. 크리스마스 이브에 별의별 편지를 써본다. 그냥 넋두리라고 생각해도 좋다. 편지는 사람한테만 쓰는 편인데, 너에게 편지를 쓴다. 우리 엄마가 통닭에게 편지를 쓴 이후로, '블로그' 너에게 또 한번의 특별한 편지를 써보련다. 너와 본격적으로 동거(?)한지도 벌써 1년이 되었구나. 네가 한글을 모르더..
고시원에서 로봇에 대해 사색하다 너는 시방 위험한 로봇이다(오은 지음) 김춘수 시인의 시어를 패러디한 제목이 인상적이다. 이 책은, 여태껏 로봇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SF영화를 소개해주면서 영화속 로봇에 대한 철학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재밌게 설명하고 있다. 읽는 내내 과연 로봇과 인간이 긍정적인 관계를 맺으며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기껏 로봇을 만들어 놨더니, 이 녀석이 머리가 커져가지고(지능이 높아져서) 인간들에게 대들고 공격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