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취미3

독서노트(613)혼자 글쓰기 어려운분들에게 추천하는 모임 밑미 nicetomeetme.kr 자아성장 큐레이션 플랫폼 밑미에서 진행하는 모임, 온라인 리추얼을 추천합니다. 리추얼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자, 마음이 괴로울 때 나를 일으킬 수 있는 작은 일상을 말하는데요, 오랫동안 자신만의 리추얼을 유지한 리추얼메이커가 진행하는 모임에 참가해서 나만의 리추얼을 만들 수 있어요. 저는 하루를 정돈하는 이브닝 요가×글쓰기 모임에 석 달 동안 참여하면서 매일 글을 쓰고 요가 하는 습관을 한동안 유지했어요. 리추얼메이커님이 응원해주시고, 함께하는 다른 참가자들도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실행하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매일 루틴 컬러링×글쓰기 모임에 참여해서 저의 하루를 돌아보는 회고의 시간을 갖고 있답니다. https://nicetomeetme.kr/ 밑미 meet me 자아.. 2022. 7. 21.
옛날 영화잡지 찾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최근에 생긴 취미중 하나가 오래된 잡지 읽기다.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도서관 1층에서 싸들고 왔던 2009년도에 나온 영화잡지 '씨네21' 을 읽으며 스크랩을 시작한다. 마음에 드는 글이나 상상력의 지평을 넓혀주는 글이 있으면 과감히 찢어 버린다. 물론 이 잡지를 만든 이들의 노고를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 매혹적인 글은 찢어서(표현이 과격하지만 ^^) 가까이 두고 싶다. '종이가 찢어지다'와 '가슴이 찢어지다'의 어감 차이를 생각하며, 여러가지 반찬이 들어있는 편의점 도시락 글쓰기를 시작해보련다. 말그대로 씨네21 잡지에서 인상깊었던 글을 서로 짬뽕시켜보려고 한다. 옛 잡지를 통해 독일배우 데이비드 크로스를 만나다 새벽에 내가 읽은 것은 이다. 여기에 인상깊게 보았던 영화의 남자주인공 배우 데이.. 2011. 6. 8.
트위터를 좀더 재미나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이트들... 책 에 나오는 유용한 내용을 참고했어요. 이 책을 지은 조엘 컴, 켄 버지 씨가 차려주신 밥상에 저는 숟가락만 올려놓고 있네요. 저자는 트위터를 더욱 즐기려면 다음과 같은 사이트를 참고해보라고 알려주고 있답니다. 1. 트윗레이터 www.tweetlater.com - 자동 팔로잉(following)을 설정할 수 있는 곳 누군가가 여러분을 팔로잉(친구추가와 비슷한 개념)하면 여러분이 자동으로 그들을 팔로우하게 됩니다.사이트가 알아서 팔로잉을 해주는 셈이지요. 또한 팔로어(당신의 트위터를 친구추가(?)한 사람들)들이 당신이 원하는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이 부분은 제가 잘 이해 못했어요^^;) 그런데 위 주소를 클릭해 보니 http://www.socialoomph.com/ 로 연결됩니다.. 2010.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