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페이스북27

소셜미디어가 가르쳐 준 사랑고백법? 소셜미디어가 가르쳐 준 사랑고백법? 트위터가 내게 말을 했지 용기내어 그녀에게 140자 이내로 사랑고백을 하라고. 너무 질질 끌 것 없다고 말이야 윙크보다는 트윗을 더 많이 날리는 요즈음 시대. 트위터의 말을 경청하기로 했어. 너무 말많은 것은 좋지 않으니. 그녀 앞에서 140자 이내로 횡설수설 안하면 다행이지. 어쨌든, 포스퀘어는 그녀가 있는 위치를 알려주었지. 에라 모르겠다. 그냥 무작정 들이대기로 했어. 그녀에게 가는도중, 갑자기 이녀석이 생각나더군. 페이스북. 은 항상 내게 말했지. 그녀에게 '좋아요'를 외치라고. 수십번, 수백번. 적극적으로 표현하라고 말이야. 하지만 그렇게하다가 부담스러워 떠나는 여자를 한 명 보았지. 아이폰에서 '좋아요'버튼을 수백번 누른다 한들 소용없지. 사람마음도 구독할 .. 2011. 2. 15.
SNS가 내 삶에 가져다 준 변화, 유창선 시사평론가님 유창선 시사평론가가 11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열린 대전 백북스클럽(http://www.100books.kr/) 강연에 초대 되었다. 그는 블로그 '유창선 닷컴'을 운영하며 시사평론 활동을 하고 있다. 2010 블로그어워드에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1인 미디어가 사람들과 소통하기위한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몸소 체험했다. 이 날 강연에서는 그런 1인미디어를 포함한 SNS가 자신의 삶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그는 전에 본의아니게 방송사를 나온어먄서 직업을 잃게 되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했다. 그러던 중 SNS(블로그,트위터,1인 방송,페이스북 등)의 가능성에 눈을 떴다. 어떤 점에서는 기존 방송사,언론사와 같은 미디어보다 소셜미디어가 훨씬 더 소통.. 2011. 1. 13.
강연은 제 여자친구에요.... 가을의 찬 바람이 제 5번 갈비뼈를 후벼대고 있습니다. 제가 솔로라서 가을바람에 손수무책이지요. 그래서 강연과 일방적으로 사귀기로 했습니다. 강연이 제 여자친구인 셈이지요. 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교양'과 바람을 피우려구요. 여기 허락없이 그녀 '강연'을 소개합니다. 1. 구창환님의 강연, 페이스북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요새 페이스북을 즐겨 하고 있는데, 마침 좋은 강연이 있네요.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과 친구를 사귈 수 있는 페이스북에 대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페이스북, 많이 들어봤지만 아직 국내에서 인기가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많은 회원을 가지고 있는 페이스북이니, 앞으로의 행보를 무시할 수 없겠지요. 페이스북을 처음 시작하는 분이나, 호기심에 가득찬 .. 2010. 10. 22.
페이스북 자기만의 주소 만드는 법 요새 페이스북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싸이월드+트위터라는 느낌입니다. 페이스북은 트위터처럼 실시간으로 빠르게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고, 싸이월드 처럼 친구를 맺어서 서로 소식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싸이월드는 친구의 친구들 소식까지 들으려면 일일이 미니홈피에 찾아가야 합니다. 반면 페이스북은 친구로 추가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 친구의 친구들 소식까지 들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친구로 맺은 사람들의 친구들중에서 친구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을 찾아 '친구추가'할 수 있으니까요. 페이스북은 이처럼 새로운 친구를 찾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사용자에에 알려주는 훌륭한 자세(?)를 지니고 있지요. 그런데 한 가지! 트위터처럼 가입하면 바로 자기만의 주소가 생성되지 않는 점이 불편했습.. 2010. 10. 17.
페이스북 친구 10명을 삭제하라! '페이스북 친구 10명을 삭제하라!' 이 과격한 제목은 다름아닌 미국 햄버거 회사 버거킹이 페이스북에서 실행한 도발적인 마케팅에서 나온 것이다. 버거킹은 새로 출시한 와퍼의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Whopper Sacrifice 마케팅을 펼쳤다. 바로 자신의 페이스북 친구 10명을 삭제하면 Sacrifice 10 Friends 와퍼를 무료로 주겠다는 것이다. 이 '와퍼를 위한 희생'마케팅으로 20만 명 이상이 희생(?) 되었다. 이 이벤트는 입소문을 타고 각지에 퍼져, 미국인들이 자신의 친구보다 버거킹의 와퍼를 더 좋아한다는 걸 증명해 보인 셈이다. 물론 이 마케팅은 페이스북으로부터 제재를 당했다. 페이스북 친구 삭제를 도발하는 이 마케팅을 달가워 할 리 없는 것. 그럼에도 Whopper S.. 2010. 10. 12.
facebook 창시자에 대한 아주 짧은 포스팅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주커버그. 그는 올해 한국나이로 27살(1984년생)이라고 한다. 그런데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이다. 나는 85년 1월생에 현재 대학교 4학년에 한달 월급 80여 만원의 아르바이트생인데 말이다. 뭐 나와 그를 비교하는 건 정말로 어리석은 일이긴 하지만... 그건 그렇고.. 내 친구들은 다 84년생이니 그와 나는 친구인 셈이다. (나중에 만나면 말트고 친구해야겠다.^^;) 나는 그가 부럽다. 그의 돈이 부러운 게 아니라 페이스북을 만들 수 있었던 그의 아이디어와 창조력이 너무나도 부럽다. 참 멋진 녀석이다.(페이스북 대표에게 이런 표현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ㅎㅎ그래도 뭐 친구니까..) 나도 20대가 가기전에 세상을 재미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아이디어를 궁리해봐야겠다. 2010. 10. 12.
Facebook을 취업 이력서로 활용하기 facebook은 현재 전 세계 4억 7000만명이 넘는 사용자 매일 평균 한 시간씩 사용하며, 사용자의 13%인 7000만명이 매일 페이스북에 접속해서 글을 올리고 있다. (중략)매주 20억개의 콘텐츠가 공유되고 있으며, 매월 20억장의 사진이 업로드되고 있다. - 책 23쪽 - 이런 페이스북을 취업이력서처럼 사용할 수 있을까? 답은 '페이스북은 충분히 취업이력서로 활용될 수 있다!'이다. 페이스북은 한 개인의 프로필(자기소개서), 사진,동영상,링크, 친구관계 등이 LIVE로 전파되는 곳이다. 그렇기에 한 개인의 일상생활과 인맥 그리고 생각들을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다. 머지않은 미래에, 인사담당자가 페이스북 프로필에 접속하여 인재를 구하는 세상이 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 외국은 실제로 페이스북을 이용.. 2010. 10. 11.
페이스북, 내 영문이름으로 검색했는데 내가 안 뜰 때 해결방법 페이스북에 한글 이름으로 가입했다면, 친구찾기에 한글로 그 이름을 쳐야지만 내가 검색된다. 사람들이 나의 영어이름으로 나를 검색한다면 내 이름은 검색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아까 말했다시피 한글이름으로 페이스북에 가입되어 있기때문이다. 이럴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따로 영문 예명을 설정해주면 된다. 그러면 검색에서 영어이름으로 입력해도 검색된다. 1. 계정에서 [계정설정]을 클릭한다. 2. 예명에 자신의 영문이름을 쓰고 [내 프로필과 검색 결과에도 표시]를 체크한 다음, [예명변경]을 클릭한다. 3. 그러고나서 검색창에 영문이름을 쳐보면 내가 검색되는 걸 알 수 있다. 그러면 전세계 페이스북 가입자들이 영어로 내 이름을 검색해도 나는 검색창에 뜨게 된다. 2010. 10. 11.
티스토리랑 페이스북 연동하기 요새 페이스북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티스토리 블로그에 쓴 글을 페이스북에 연동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요. 여기 공유합니다. 이미 알고계신분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페이스북 초보자분들이라면 한번 해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1. 먼저 http://www.facebook.com/ 에 가입합니다. (가입하신분은 2번부터 진행하면 됩니다) 2. 그리고 http://twitterfeed.com/ (트위터피드닷컴 사이트 바로가기)에 접속하여, 트위터 피드에 가입( http://twitterfeed.com/users/new)하면 됩니다. 3. create new feed를 클릭합니다. feed name(ex>이야기캐는광부)을 입력하고 rss URL주소를 넣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의 자그마한 버튼 test rs.. 2010.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