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산책 이야기
[대전독서모임]필수코스 자기소개 시간에 대하여
이야기캐는광부
2015. 5.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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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____________________이고, 제 별명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입니다. 좋아하는 책 장르는__________________________입니다. 책을 즐겨 읽는 장소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인데요. 책 읽을 때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를 하는 버릇이 있어요. 책이 너무 싫어지는 순간은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할 때에요. 그런데 만약 이 세상에 책이 사라진다면 __________________________할 것 같네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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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은 서로 다른 책 취향을 갖고 있는 사람이 모여 새로운 인연을 맺는 곳이다.
그렇기에 독서모임을 시작하기전에 '자기소개 시간'이 필수코스처럼 자리잡는다.
위 방법은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찾은 것이다. 물론 내용을 입맛에 맞게 수정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각자 빈 칸을 자시만의 생각으로 채우고 돌아가면서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다.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면서 책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시작하면 된다.
독서모임에 처음 나 온 사람들은 초반에 분위기에 적응하느라고 말을 아끼는 경우가 많다.
그들이 최대한 자신들의 이야기와 책에 대한 생각들을 꺼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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