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행복
먹는행복(3)소고기, 노은동 뜨랑
이야기캐는광부
2021. 7. 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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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붉은 핏기를 보라. 이런 짐승같은 표현. 소고기를 보면 야생의 사자가 된듯하다. 낼름 뜯어먹고 싶다. 그러나 나는 인간이기에 구워먹는다. 소고기는 참 맛있다. 노은동 뜨랑을 찾았다. 세번째 방문이었다.
소고기가 익는다. 버섯과 마늘을 올려놓는다. 얼른 익어라.
돼지고기보다 굽기자 쉬워서 소고기가 좋다. 비싼게 단점이지만. 입에 살살 녹는 그 맛은 일품이다.
뜨랑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숙성된 소고기다. 부모님을 모시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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