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리1 독서노트(455)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을 오랜만에 다시 읽었다. 모리 교수가 내게 이런 질문을 던지는 것 같다. - 죽어가는 건 어떤 기분일 것 같나? -불치병에 걸렸다면 이렇게 시름시름 앓다가 사라져 버릴 것인가, 아니면 남은 시간을 최선을 다해 보낼 것인가? -지금 삶은 진정으로 여러분이 원하는 건가? 뭔가 빠진 건 없나? -인생을 의미있게 보내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사랑을 나누는 법과 사랑을 받아들이는 법을 아나? -사실 가족 말고는 사람들이 딛고설 바탕이나 안전한 버팀목이 없지. 가족의 뒷밤침과 사랑, 애정과 염려가 없으면 많은 걸 가졌다고 할 수 없어. 가족이 지니는 의미는 단순한 사랑이 아니라네. 지켜봐 주는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사실을 상대방에게 알려주는거지. 자네는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의 가족이 되주고 있는가? -자식을 갖는.. 2019.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