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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7

대학원생일기(48) 교재 챕터 발제 준비 대학원생활을 하다보면 발표를 하는 경우가 있다. 주로 논문을 요약 발제하거나 수업 교재의 일부 챕터를 요약 발제하는 식이다. 요약은 쉬우면서도 어렵다. 대학원 발제는 단순 요약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생각을 입혀서 토의 과제를 발굴하라고 요구받는다. 최근 수업 교재의 일부 챕터를 발표하라는 과제가 떨어졌다. 보통 함께 수업을 듣는 대학원생들끼리 순번을 정해 발표를 하게 된다. 한 챕터에 1명 또는 2명 이상이 배치되거나 한다. 대학원 수업마다 발표하는 방식은 다를 것이다. 어떤 곳은 각자 발표하는 곳이 있고, 어떤 곳은 그 챕터를 나누어 분담하는 방식으로 준비해서 발표하는 곳도 있을 것이다. 나 같은 경우 혼자 발제를 준비했다.(내가 맡은 챕터에 2명이 배치되어서 서로 분담해도 됐는데 이걸 내가 .. 2022. 4. 30.
국어공부를 도와주는 국내 사이트 5곳 국어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사이트들을 찾아 봤다.국립국어원에서부터 한글문화연대까지 간략한 설명과 함께 링크를 걸어 두었다. 1. 국립국어원 메일링 서비스 활용 : http://www.korean.go.kr/09_new/- 국립국어원 사이트 들어가 메일링 서비스를 신청해보자. 메일로 국어 관련 소식을 받아 보자. 2. 국립국어원 우리말 다듬기 말터 : http://www.malteo.net/- 신조어를 살펴볼 수 있고, 우리말로 순화시킨 용어들을 찾아 볼 수 있다. 3. 우리말 배움터 : http://urimal.cs.pusan.ac.kr/urimal_new/- 우리말과 관련된 각종 정보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4. EBS 참 좋은 우리말 활용하기 : http://home.ebs.co.kr/korean.. 2013. 1. 26.
세종과 무휼이 무릎을 탁 쳤을 책 <크리에티브 테라피> 요새 수목드라마 에 푹 빠져 지낸다. 그러다보니 영화 카피라이터 윤수정님의 삶과 깨달음이 담긴 책을 읽으며 떠올린 인물이 있다. 바로 '크리에이티브'하고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무사 무휼과 왠지 '크리에이티브'하고 잘 어울릴 것같은 세종이 그 주인공들이다. 무휼은 매일 세종대왕 옆을 따라 다니면서 호위한다. 싸울 때 빼고는 딱히 하는 일은 없다(?). 그는 늘 세종에게 장난스레 구박 받는다. 2일자 방송에서도 세종은 무휼에게 애정어린 목소리로 갈군다. 세종 : "가만히 보면 하는 일이 없어. 거저 먹는 것 같아요." (중략) 무휼 : 예. 전하. 내세에 내금위장으로 태어나셔서 전하같으신 주군 한 번 모셔 보시옵소서. - 18화 극중 대사에서- 1.무휼과 세종이 무릎을 탁 칠, 책의 한 구절 캬~세종이.. 2011. 12. 2.
세종대왕님, 개구리 울음소리를 한글로 표현하면 이렇사옵니다 요새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문득 위 사진이 떠오르더군요. 예전에 사보기자로 농촌체험마을 취재를 갔다가 발견했지요. 개구리마다 우는 소리가 다른 것을 보고 우리말의 매력을 새삼스레 느꼈습니다. 세종대왕님, 개구리 울음소리는 현재 이렇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하하. 두꺼비 : 꼭꼭꼭꼭 물 두꺼비 : 뽁뽁뽁뽁 청개구리: 꽥꽥꽥꽥 수원청개구리 : 챙챙챙챙 옴 개구리 : 까르르 까르르 개인적으로 두꺼비 울음소리가 마음에 드네요. 꼭꼭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듯 하지 않나요? 2011. 11. 11.
내가 쓰는 단어는 나이로 따지면 몇 살일까? 책<우리말 어원 500가지>  여기는 고시원. 오늘도 물끄러미 밥통에 담긴 쌀들의 눈을 들여다본다. 마침 책제 3권에서 읽은 쌀의 나이가 생각났다. '쌀'이라는 말, 너는 몇 살이냐? '쌀'이라는 말은 청동기시대, 그러니까 기원전 1000년전경에 태어났다고 한다. 나이로 따지만 우리나이로 약 3008살인 셈! 놀라웠다.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증조부의 할아버지의 고조부의 할아버지....헉...숨차다. '쌀'이라는 단어가 3000살이 넘었다니...한 글자로 해서 함부로 볼 단어가 아니었다. 1977년 경기도 여주군 흔암리에서 발굴된 탄화미, 그리고 이후 평안남도 평양에서 출토된 탄회미는 3000천년전에 이미 고대의 우리 조상들이 쌀을 먹고 있었음을 알려주고 있단다. 그 당시 우리 조상들도 여느 어머니들처럼 '에구.. 2011. 6. 7.
다음뷰블로거대상, 우리 '한글'에 특별상 주고 싶다 여러분, 블로그를 이루는 것엔 뭐가 있을까요? 스킨, 카테고리, 다음뷰, 블로거, 댓글, 트랙백, 방명록 등 무수히 많습니다. 저는 여기에 '우리 한글'을 추가하고 싶습니다. 한국 사람인 제게는 한글이 없었다면 제 생각을 표현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했을 것입니다. 아무리 1인 미디어시대라고 해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언어라는 도구가 없었다면 블로그도 무용지물이었을테죠. 한국인인 제게는 다행히도 '한글'이라는 우수한 언어가 있었기에 지금까지 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글로 글을 써나가고, 한글로 댓글을 달고, 한글로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수많은 블로거들만큼이나 우리 '한글'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한글날도 아닌 12월에 갑자기 한글 이야기를 꺼.. 2010. 12. 8.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착한 도서관이 많이 생겨나기를...대전 점자도서관 황정숙 팀장님 인터뷰 --이 글은 2009년 2월 희망제작소 3기 시민기자 활동중에 쓴 글입니다. - 대전점자도서관’은 대전시 안에서 ‘점자 도서관’으로서는 유일하게 사단법인으로 독립하여 운영되고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대전 시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점자도서, 녹음도서, 전자도서를 제작해 무료로 대출해주고 있다. 또 대학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학습교재를 만들어 주고, 각종 시정소식이 담긴 점자 월간지를 발간하여 배포하고 있는데 이것 역시 무료다. 현재 전국 시각장애인 수(1급~6급)는 22,061명(보건복지부 통계자료, 2008 )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그 중 6,188명(보건복지부 통계자료, 2008)이 대전시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1960년에 한국 최초로 건립된 '한국맹인도서관'을 시작으로 .. 201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