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자료/대학원일기
대학원생일기(72)잠 오지 않는 밤
이야기캐는광부
2023. 3. 1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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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새벽에 눈이 말똥 말똥 떠졌다.
이러다 또 자겠지. 그럼 더 피곤하겠지.
조용하고 고요한 시간. 새벽 시간이 좋은 이유다.
그냥 음악을 들으며 멍 때리고 있다.
뭔가 체력적으로 딸리는 느낌이다.
음악까지 감성적인 장르를 듣고 있으니 뭔가 더 가라앉는 느낌.
https://www.youtube.com/watch?v=EoUvy5jV8II
그래도 음악이 좋다. 가사가 없는 음악이다.
부모님께서 고향에서 보약을 지어서 올려보낸다고 하신다.
뭔가 잘 챙겨먹어야하는 나이다.
대학원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는 체력관리도 필수인것 같다.
더불어 마음도 잘 다스려야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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