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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2018 독서노트(138)빵 고르듯이 살고싶다 나도 가끔은 빵 고르듯이 살고 싶다.지금 이 마음. '오늘의 나'에게 딱 맞는 '오늘의 빵'을 찾는 마음. 쟁반에는 아직 아무것도 올려놓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풍요롭다. 이대로 아무것도 사지 않은 채 빵집을 나간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다. 마치 죄인이 된 것처럼 고개를 숙이고 앉아있던 회의 시간의 내가 떠올랐다(물론 나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내 손으로 고를 수 없고 새롭게 시작할 수도 없는 인생 같았는데 그 순간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2018 독서노트(130)구글의 채용과정 구글은 재미있다. 구글에 입사해서 일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구글에 입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다. 최고 수준의 인재를 뽑으려고 빡센(?) 채용과정을 거치는 구글이기에 그렇다. 구글은 최고의 성과를 내려고 가장 뛰어난 인재를 선발한다. 뛰어난 인재라야 근무하는 동안 높은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다. 구글은 그런 인재들에게 훌륭한 복지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구글 직원들은 정말 일할 맛 날 것 같다...
2018독서노트(128)책은 냄비받침대? 15초 영상 책은 냄비 받침대가 아닌 OOO다. 15초 영상.
2018 독서노트(127)유튜브의 신, 대도서관 요새 유튜브에 '끼룩끼룩TV'를 운영하고 있다. 한달간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어본 소감은?"졸라 어렵다."또 한가지 소감은?"쉽게 생각하면 쉽다. 그런데 잘 만들려고 하면 또 졸라 어렵다."무엇보다 인내심 테스트 기간인 것 같다는 생각. 보통 신인 유튜버들이 6개월 안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콘텐츠를 올렸는데 사람들의 반응도 적고, 댓글도 없고. 이런게 반복되다 보면 금강 나가떨어진다고. 그렇기 때문에 잘할 수 있고, 꾸준히 할 수 ..
2018 독서노트(125)영상제작교육 노트2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영상제작교육. 두번째 강의노트. 나만 알아볼 수 있는 점은 함정.ㅋㅋ눈누 무료폰트 : https://noonnu.cc스브스뉴스 : https://www.facebook.com/subusunews/
2018 독서노트(124) 고향 생각 날 때 펼친다... 백석의 시 '고향' 타지생활이 힘들고 지칠때면,타지생활이 외롭고, 고향이 생각난다면,타지생활을 하면서 가족이 떠오른다면,나는 어김없이 백석의 시<고향>을 펼친다.
2018 독서노트(123)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김신회 작가<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소주 한 잔 생각나는 책이다. 문득 술 먹고 싶어지는 책이다. 내가 어른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누군가 내게 '너는 이제 어른'이라고 말해줬는지 모르겠지만, 그 '어른'이라는 생명체가 된 이후로 나의 속마음과 힘듦을 터놓고, 나의 치부를 드러내는 일이 더 어려워진 것 같다. 혼자 고민을 해결하려고 하고, 혼자 인생의 짐을 짊어지려고하고, 약해보이지 않으려하고, 그렇다고 없..
2018 독서노트(116)리본, 아드리앵 파를랑주 그림책 카페<노란우산>에서 결국 샀다. 아드리앵 파를랑주의 <리본>. 보림출판사의 그림책이다. 처음 책장을 열면 노란 책갈피끈에 주목하시길. 책갈피끈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니! 보통 책갈피끈이 책의 윗부분부터 붙어 있는데, 이 그림책은 반대편에 붙어 있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이 책갈피끈이 마법을 부린다. 이 그림책을 처음 펼칠 때의 신선함과 재미, 감동을 생각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