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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리뷰/팔도여행

남도명품길 달마고도 걷기축제! 뱃살이 흰 나비로 둔갑, 훨훨 날더라 3년전부터 5㎏ 쌀포대를 배에 둘러메고 산다. 그 쌀포대는 내 뱃살이렸다. 남도명품길 '달마고도(達摩古道)'를 걷고 있는데 저기 흰 나비가 날더라. 야~내 뱃살이 다음 생애에는 저 나비로 태어난다면? 훨훨 저멀리 날아가면 얼마나 좋으랴.아니지. 이번 생애에 내 뱃살이 나비로 둔갑한다면? 저 달마산 너머 어여쁜 남도바다까지 날아간다면? 이런 상상을 했다. 차라리 내 뱃살이..
해남땅끝 남도명품길 달마고도(1) 꽃은 시들어도 길은 시들지 않는다 꽃은 시들어도 길은 시들지 않는다. 천년의 세월을 품은 '달마고도(達摩古道)'가 내게 준 가르침이다. 11월 18일 해남군 송지면 천년고찰 '미황사(美黃寺)'가 사람들로 북적였다. 여행문화학교 산책(대표 김성선)이 기획한 달마고도 개통기념 걷기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다. 이날 배낭을 앞 뒤로 두 개나 멨다. 앞에는 뱃살, 뒤에는 작은 가방. 미황사를 출발하는 달마고도 제1코..
[부여여행]시인 신동엽 생가터와 문학관, 그의 초고와 흔적들 "그는 추모되는 기억이 아니라 살아 격돌하는 현재다." 우연이었다. '껍데기는 가라'의 시인 신동엽 생가터와 그의 문학관을 만난 것은. 부여여행의 목적은 백제금동대향로를 보기 위함이었다. 백제인의 찬란한 꿈과 이상세계 앞에 맴돌다가 대전으로 돌아가기위해 부여시외버스터미널 매표소 앞에 섰다. 그런데 왠지모를 아쉬움에 관광안내도를 다시 펼쳐보았다. 그리 멀지않은 곳, 신동엽 생가터. 그 뒤에 문학관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유레카...
50년 전통 안영집 이은경씨, 요리 스승 친정엄마를 긴장하게 만든 이유는? 이 글은 네이버까페인 '대전의 맛집멋집'[링크]의 '원도심 추억의 맛 탐방'모임에 참석한 후 쓴 후기입니다. 소박한 음식이야기가 흐르는 좋은 모임에 초대해주신 '서비'님께 감사드립니다잉.^^  "우리 엄마가 저 때문에 10년 단골손님을 뺏겼데요." 대전중앙시장의 50년 전통 안영집의 이은경 씨(43)가 웃으며 말한다. 엄마가 딸에게 단골손님을 뺏겼다? 처음엔 귀를 의심했다. 의아한 표정을 알아차렸는지 이은..
[원도심 추억의 맛 탐방] 영강식당 소주잔에 개나리꽃 피었더라 이 글은 네이버까페인 '대전의 맛집멋집'[링크]의 '원도심 추억의 맛 탐방'모임에 참석한 후 쓴 후기입니다. 콩나물국물 위로 소박한 음식이야기가 흐르는 좋은 모임에 초대해주신 '서비'님께 감사드립니다잉.^^ ▲ 소주잔에 개나리꽃 이름표가 붙어 있다. 서비님의 굿 아이디어!지난 4월 26일 영강식당 소주잔에 샛노란 개나리꽃이 피었다.  서비님의 아이디어로 소주잔에 노란색 스티커 이름표가 달..
[대전원도심 맛집멋집]학선식당, 6학년 7반(?) 사장님의 이야기속으로 이 글은 네이버까페인 '대전의 맛집멋집'[링크]의 '원도심 추억의 맛 탐방'모임에 참석한 후 쓴 후기입니다. 소박한 음식이야기가 흐르는 좋은 모임에 초대해주신 '서비'님께 감사드립니다잉.^^           상단 이미지 by 서비 시골 외갓집에서 놀러 가면 외삼촌들하고 화롯불에 조개를 구워 먹던 추억이 떠오른다. 그때마다 외할머니가..
[대전원도심 맛집멋집] 수원식당 두부두루치기, 매콤하고 찡한 이야기속으로 이 글은 네이버까페인 '대전의 맛집멋집'[링크]의 '원도심 추억의 맛 탐방'모임에 참석한 후 쓴 후기입니다. 소박한 음식이야기가 흐르는 좋은 모임에 초대해주신 '서비'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추억이 담긴 대전의 향토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상단 이미지 제공 : 서비 님>대흥동 수원식당 가는 길, 흥에 겨운 내 신발♬ 두루두루 빠바 두부두부 빠빠 치기치기 두루치기 치기 치..
대전대청공원에서 대청로하스해피로드길를 거닐어 대청전망대까지 대전광역시청 블로거 팸투어 2일차.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있는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대청댐 주변의 자연풍경을 담은 사진이 전시된 '대청문화전시관'. 그리고 그 전시관 건물 뒷편에 쭈욱 이어진 대청로하스해피로드길을 한번 거닐어봤습니다.무더운 여름 시원한 나무그늘과 더불어 여유를 만끽하고 왔어요.^^대청공원 가운데즘에 자리잡은 대청문화전시관입니다. 불이꺼져 있어 전시를 안하는 줄 알았는데, 관람객들이 셀프로 불을 끄고 켜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