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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적인가? 같은 민족인가? 다른 나라일뿐인가? 이 글은 북한에 대한 내 생각의 변화를 추적한 글이다. (스크롤 압박이 쫌 있으니 끈기 있게 읽어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을 보며, 다시금 북한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다. 그동안 북한에 대한 내 생각은 미묘하게 바뀌어 왔다. 그때마다 항상 3가지 질문이 동시에 내 머리를 엄습해 왔다. 북한은 적인가? 북한은 같은 민족인가? 북한은 그저 사람사는 다른 나라일뿐인가? 북한은 적이면..
신병훈련소에서 말한마디 잘해서 전화포상 받은 사연 이 글은 말 한마디 잘해서 신병훈련소에서 전화한통화 포상받았던 이야기다. 필자가 있던 훈련소에서는 영점사격을 잘하거나 평소 훈련태도가 우수하면 이를 점수매겨 전화포상(가족이나 친구들에게 5분 통화 할 수 있는 상)을 줬다. 훈련병들이라면 꼭 받고 싶어하는 포상이 바로 전화포상이다. 아마 태어난 이후로 가장 받고 싶어했던 상이 아니었나 싶다. 때는 안보교육이 있는 날이었다. 동기들과 필자는 모두 강당안에 옹기종기 모여 앉았다. 턱을 당기..
군대시절 노트에 전쟁과 평화에 대한 글을 썼더라 다음은 2007년 군복무시절 노트에 끄적그려 놓았던 글이다. 적(?)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전쟁과 평화에 대한 잡생각을 많이 했었다. 다음은 전쟁과 평화라는 명칭에 관한 상상이다. ▲ 군복무시절 심심하여 노트에 낙서를 많이 했었다. 전쟁과 평화에 관한 낙서글. '전쟁'과 '평화'가 살고 있었네..... 이들은 자신의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나에게 찾아왔지   그래서 나는 이름을 지어줬다.   '전쟁'에게는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