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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피소드

면접장에서 면접관의 행동을 관찰해보니 취업과 관련해 면접을 보다보면 면접관님의 표정과 태도를 신경쓸 겨를이 없습니다. 내 말과 몸 그리고 정신을 가누기도 힘들기 때문이지요. 내가 과연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야말로 머릿속이 흰 백지가 됩니다. 하하.그런데 그 와중에도 면접관님의 표정이나 태도를 관찰할 수 있는  짧은 시간이 있습니다.^^;바로 함께 들어온 다른 지원자들에게 질문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저는 그때 숨 좀 돌리고 그 지원자..
면접현장 가는 구직자의 좌충우돌 풍경 요새 별걸 기록에 다 남긴다. 이 글은 면접현장에 가기까지의 소소한 일상이다.  목욕탕에 갔다  몇일전 모 회사 면접에 가기위해 새벽 5시 40분 정도에 일어났다. 목욕탕에 들려 후다닥 씻고 머리를 만졌다. 꾸물대다보니 벌써 30여분이 지났다. 마음이 급해졌다. 머리에 왁스를 먹이느라 또 몇 분! 귀 후비느라 몇 초! 콧털 다듬느라 몇 초! 좀 더 서두를껄! 정장 바지를 입는데 밑단 트인 부분에 발꼬락이 걸..
[기억에 남는 면접질문] 가장 좋은 글이란 뭐라고 생각합니까? 제 면접 에피소드입니다.  2011년 하반기 공채에서 모 광고회사에 지원했었습니다. 광고수상경력도 없었고, 영어 점수도 없었던 저는 당시 용감하게(?) 카피라이터로 지원했었습니다. 그런데 운좋게 서류와 인적성까지 통과하고 면접장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운은 면접장까지만이었습니다. ^^;. 탈락했지요. 생애 첫 면접이어서 그런지 횡설수설을 남발했고,  광고분야에 대한 준비되지 않은 인상을 심어줬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