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설날연휴1 세차장알바하고 깨달은 점 2가지 2009년도 설날과 추석. 추석연휴기간 전날 3일과 설날연휴기간 전날 3일동안 셀프세차장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세차장은 명절 바로 전 날 즈음해서 일손이 좀 더 필요하다. 고향에 내려가는 사람들이 오랜만에 자동차에 광을 내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때 세차하러 세차장에 많은 차들이 몰린다. 셀프세차하는 손님이 대부분이지만, 드문드문 손세차를 해달라는 손님이 있다. 그 중 명절날은 손세차를 해달라는 손님이 유독 많다. 아르바이트생이 없는 곳은 사장님이 직접 손님차들을 세차하느라 어깨죽지가 빠질 지경이다. 덜렁덜렁한다. 사모님도 함께 투입되기때문에 사모님 어깨도 덜렁덜렁한다. 오래 씹은 마른 오징어 다리처럼. 그런 세차장에 초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투입 되었다. 다 합치면 한 6일을 했을까. 마른 오징어같은 몸.. 2012.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