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좋은기사를위한문학적글쓰기1 2018 독서노트(23) 좋은 기사를 위한 문학적 글쓰기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책 크기. 이 책 한권을 읽으면 글을 잘 쓸 것 같은 착각. 그런 착각이라도 누려보고자 읽는다. 박래부의 . 문학적인 기사라…. 정확한 사실만 전달해도 벅찰 것 같은데, 그 와중에 문학적인 표현까지 염두해둬야 한다면? 과연 진도가 나갈 수 있을까. 그런 능력을 가졌다면 참 부러운 일이다. 이 책을 읽으면 문학적 기사쓰기를 배울 수 있다. 글쓴이가 추천하는 수필. 장 그르니에의 '섬', 안톤 슈낙의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조지 로버트 기싱의 '기싱의 고백', 이상의 '권태'. 시. 정지용의 '유리창1', 김수영의 '헬리곱터', 폴 엘뤼아르의 '자유', 기욤 아폴리네르의 '미라보 다리'. 소설. 알퐁스 도데의 '별', 헨리크 시엔키에비의 '등대지기'. 그래도 내 관심사는 인터뷰 .. 2018.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