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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에세이

사는 재미 사는 재미가 없다고친구는 말했다.전화기 너머로 한숨 소리가 짙었다.담배 연기를 내 뱉듯이 한 숨을 뱉었다.과연 우리는 언제 사는 재미가 있었을까.그게 있기나 했을까.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나도 동의했다.사는 재미가 없다고.이른 나이에 벌써 그런다.우리만의 이야기일까.나보다 어른에게 핀잔을 들을 지도 모른다.젊은 놈이 벌써부터 그러면 어떻게 하냐며...벌써부터 그런다. 어떡해야할까.삶의 목표와 꿈의 색깔이 희뿌옇다.언제 한..
고래에게 바다란 가끔은 고래가 되고 싶다.고래가 되면 드넓은 바다속을 모두 가볼 수 있다는 착각 때문일까.고래가 느끼기에 바닷물은 마냥 부드럽지는 않은, 그저 차가운 현실일 수도.
직딩과 왕좌의게임 과음을 하고 나면 미드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용이 된다.불 대신 불꽃같은 토를.퐈이아...촤르르륵촤르르륵....
치약길 치약 길.내가 원하는 길을 언제든 짤 수 있다면,그 길을 걸어갈 수 있다면,길이 보이지 않을 때 가끔. 이런 상상.
발없는 말 조심 직장에서는 수많은 동물 중에서도 발 없는 '말' 조심.
직딩의 퇴근은 평창동계올림픽 정신으로 졸라 퇴근. 졸라 퇴근..슬라이딩.침대위로.침대를 봅슬레이처럼 쓰는 거야.잠으로 쭈욱 미끄러져 들어가는거지.빙판으로 미끄러지듯이.잠속으로. 잠속으로.퇴근도 올림픽정신.마침 평창동계올림픽 정신(?).뭔 소리인지 모르지만. 잠이 안와서 끄적끄적.
인형뽑기처럼 출근, 월급이 투입되었습니다 인협뽑기처럼... 들어서 출근시켜주는 큰 기계가 있다면?예를 들어 전 날 술을 먹었을 때?조정은 누가? 회사가.. 월급을 투입시켜준다음에..
직딩심경 직딩에게 가을은 '갑을'. 365일 갑을의 계절. 언제나.충전잔량표시 5%. 빨간 피를 모기는 언제나 노리고 있지. 속도 모르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