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광민1 손숙대표님을 만나다. 2008년 4월 인터뷰의 추억 지난 2008년 4월에 아름다운공작단 3기활동을 하며 아름다운가게 손숙대표님을 만났습니다. 그날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지요. 빨간색 숄더를 걸치고 인터뷰장소에 나타나신 대표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붉은 색이 무척이나 잘 어울리셨죠. 김광민 간사님, 용운이, 수정이, 효연이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대학교 졸업을 1년 앞둔 지금,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터뷰 추억을 선물해주신 대표님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때의 진심어린 이야기들을 다시한번 떠올려봅니다. 연극인으로서의 손숙과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가게 대표로서의 손숙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대표님은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빨강색!나는 뭐든지 잘 어울려요(웃음). 나이가 드니까 조금 고운색이.. 2010.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