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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연구

소동, 소통, 소똥 유명한 카피라이터 정철님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는 글형식을 따라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ㅋㅋ^^;;역시 내공이 없으면 짧은 글로 무엇인가를 전달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연습삼아 적어 봤습니다.    소동. 소통. 소똥. '소통'이 '소똥'이 되는 그날 까지 '소통'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소똥'은 밭에서 다른 생명체들을 자라게 하는 거름으로 쓰입니다. '소통'은 사회를 건전하고..
고시원에 살고 있는 정수기 고시원에서 공용으로 쓰고 있는 정수기는왼쪽으로는 따뜻한 눈물을 흘리고,오른쪽으로는 차가운 눈물을 흘린다 고시원 사람들은 정수기의 눈물로컵라면을 끓여먹고, 목을 축인다 고시원에 있으면 가끔씩 가슴이 울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정수기, 정숙이, 정숙이, 정숙아 어느 시골 초등학교 옛 동무의 이름같은 그 이름 정수기는 잠이 오지 않는 새벽 몇 번씩 운다 누군가 좁은 방에서 잠..
브레인 자취방씬으로 본 자취방 10가지 법칙, 그 위대한(?) 자연의 법칙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 19화. 몇일 전부터 이강훈(신하균 분)과 윤지혜(최정원 분)의 자취방신이 인터넷 뉴스에 나돌았습니다. 그때 참 므흣한 상상을 했어요. 자취방에서 남녀끼리 함께 있으면, 어블레 어블레 얼라리 꼴라리 하기 때문이죠. 여러분도 알다시피 이건 뭐 자석이 이끌리듯이, 자연의 법칙(?)이라고 할 수 있죠. 여러분도 저처럼 므흣한 상상을 하시진 않았나요? 특히 남자분들이라면 더욱 더요.^^;;   드디어&nb..
브레인 이강훈,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실천하는 진정한 의사 될까 브레인 18화. 이젠 브레인도 종착역을 향해 달려간다. 송민우 환자의 2차 수술을 집도하게 된 이강훈(신하균 분). 드디어 그의 수술이 자신의 영예를 쫓기 위한 것이 아닌, 사람 그 자체를 향하기 시작했다.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기 위한 걸음마를 시작한 것이다. 이강훈은  수술실에 들어가기전 김상철 교수(정진영 분)로부터 한 가지 충고를 듣는다. "사람을 봐..그 사람이 누구의 아들인지.. 그를..
브레인속 인물들, 인간은 외로우면서 연약한 존재라는 걸 깨우쳐준다 20세기 최고의 영적스승이라고 불리는 오쇼 라즈니쉬는 이런 말을 했다. '어느 누구도 그대의 공허감을 채워 줄 수 없다. 자신의 공허감과 조우(遭遇)해야 한다. 그걸 안고 살아가면서 받아들여야 한다'고.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속 인물들을 보며, 저마다 간직하고 있는,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발견한다. 또 그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저마다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다. 인간이라면 누구..
브레인 이강훈과 하얀거탑의 장준혁, 두 남자를 뜨겁게 하는 것 브레인 이강훈과 하얀거탑의 장준혁, 두 남자를 뜨겁게 하는 것   16화 브레인에서 이강훈 교수(신하균 분)는 많은 사람들앞에서 당당한 목소리로 힘찬 포부를 밝힌다. '대한민국 최고, 아니 세계 최고의 신경외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이다. 남자를 남자답게 하는 것은 담대한 포부, 야망, 비젼이다. 16화에서 이강훈의 발걸음은 어느때보다 가볍고, 싱글벙글하는 순간이 제법 많았다. 그건 바로... ..
어제 브레인 신하균의 선택에서 왜 넛지이론이 떠올랐을까 어제 브레인 이강훈(신하균 분)의 선택에서 왜 넛지이론이 떠올랐을까 어제 15화 브레인에서, 천하대 병원에서 쫓겨났던 이강훈(신하균 분)이 조교수가 되어서 다시 천하대 병원으로 돌아왔다. 어떻게 그랬을까? 그것은 바로 이강훈이 화송그룹 회장의 뇌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그 회장에게 한가지 제안을 했기때문이었다! 화송그룹이 천하대 병원과 MOU를 체결할 것,  그리고 자신을 천하대병원의 조교수 임용하는 일에 힘써줄 것'이라는 '거..
연말이면 영화 '박하사탕'의 영호가 생각난다 연말이면 내 가슴속에는 이런 외침이 들려온다.  "시간을 돌리고 싶다." 한 해를 열심히 산 것 같으면서도, 한쪽에 고개를 드는 '후회'라는 감정때문이리라.  사람마다 후회의 종류는 다를 것이다. <예시 : 연말이면 고개를 드는 처지별 후회들> 하반기공채 다 떨어진 취업준비생 : '딱 3학년때로 돌아가고 싶다. 더 열심히 할 수 있을텐데' 솔로 : '올해도 혼자였네. 좀더 적극적으로 대쉬해볼걸.' 직장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