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고시원 내 방에 냄비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있다 by 이야기캐는광부 2010. 3. 3. 반응형 냄비 하나가 내 발냄새를 견뎌내며 덩그러니 놓여있다. 짜파게티 신라면 너구리가 하나의 열정처럼 담겨 부글부글 끓어올라 내 안으로 들어오지. 그리곤 내 배는 부른다. 내 가슴의 공터를 침범하면서...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이야기캐는광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관련글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지친 몸을 ... 고시원 네 방이 우주캡슐이 되어 여행을 떠났으면 고시원에서 아름다운 가게 초콜릿을 먹다 고시원생활...마치 각설탕안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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