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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에세이

적금통장 적금통장"아...정말 깬다""깬다. 정말"무슨 계란도 아니고.. 깬다...유리도 아닌 것이 허구언날(?) 깨진다계란으로 바위치기적금지금 깨러 간다
프린터 고장 사무실 프린터가 고장났다. 고장난 게 아니라 USB 인식이 안된다. 고장났다고 표현하기엔 좀 그렇다. 일은 멈추지 않는다. 귀에 윙윙대는 프린터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A4용지는 멀뚱멀뚱 무엇을 할지도 모르는 채 쌓여있다. 무언가를 인쇄한다는 건, 꽤나 복잡한 과정이다. 한글 파일을 열고, 오타를 수정하고, 그럴싸하게 문서를 만들고. 컬트롤 피를 눌러 인쇄창을 불러오고, 공급용지에 맞춰, 또는 현재쪽만, 또는 두쪽 모아찍기로 인쇄한다. 그러면 프린터기는 정보를 받아들여 잉크를 하얀 종이위에 점점이 찍는다. 사각형의 종이에 갇힌 활자들이 세상에 나오는 순간, 검은 결재판을 가져간다. 그 안에 인쇄물을 끼워넣는다.또는, 세절기로 가져간다. 지이이이잉. 아니면 복사기로 가져간다. 똑같이 복사되는 하루. 나의..
조용히 의욕이 떨어지는 날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촉촉한 초코칩을 사서우걱우걱 먹는다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은 날나조차도 되고 싶지 않은 날아무런 말 없이아무런 소통없이아무런 댓글없이그저 홀로 조용히쉿, 쉿, 쉿의욕이 떨어지는 날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대화로부터 멀어지고 싶은 날별 거 아닌 것도 짜증나는 날그런 날퇴근 후 맥주도 위로가 되지 못하는 날그냥 하기 싫은 날게으른 날게으른 나사못이 되는 나를그냥 내버려두는 나
2018 조용필 콘서트 대전편! 귀와 눈이 호강 ▲9월 8일 조용필 대전 콘서트(in대전월드컵경기장) / 노래 '바운스'▲9월 8일 조용필 대전 콘서트(in대전월드컵경기장) / 노래 '킬리만자로의 표범'9월 8일 오마니 모시고 조용필 콘서트(대전) 다녀옴.대전월드컵경기장이 꽉 참.조용필은 가왕이 아닌 가황. 가요 황제!귀와 눈이 호강했다.이처럼 대형 가수 콘서트는 처음 가보는건데 이렇게 재밌을줄이야.심장이 바운스바운스~무엇보다 오마니랑 함께 조용필 콘서트를 봐서 좋았다.함께 웃고, 함께 박수치고.타지생활하면서 오마니와 함께할 시간이 엄청 많이 줄어들었는데..이번에 큰 마음 먹고 조용필 콘서트 티켓을 예매해 오마니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콘서트도 감동.조용필의 노래도 감동.왜 조용필을 레전드 가수, 국보급 가수라 부르는지 알겠다. 실제 라이브로 들은 ..
신발 밑창 신발을 벗다가 신발이 잘 안벗겨져서 거칠게 벗다가신발이 발라당 툭 뒤집어지드라그때 신발 밑창이 보이더라고닳아졌드라다 닳아진게 아니라 한쪽 만 닳아졌더라그것도 모르고 살았네누가 베어먹은 듯내 걸음걸이가 이상한가봐어깨는 굽었어한쪽 어깨위에 뭘 짊어진 것일가삶의 무게라고 그러면 너무 식상하지허리가 휘었다고 그그러면 제법...밑창을 보게 되는게 언제냐 말이지닳아없어진줄도 모르고 두달 넘게 살았잖아문득 밑창을 보게되는 경우가 있어사람 관계도, 돈도, 꿈도, 목표도, 일도어느 한쪽이 나도모르게 닳아없어지는거지그런줄도 모르고 줄줄줄그래도 걸을 수는 있단말이지어딘가를 갈수 있단 말이지닳아없어진줄도 모른채참...그런대로 닳아지면 닳아진대로회복할 겨를도 없이그렇게 살아간단말이지아니 휩쓸려간단말이지파도가 거품을 무는 것도 ..
Ferrari Evolution (1947-2017) Ferrari Evolution (1947-2017)페라리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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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명품이 되느냐, 부품이 되느냐 30대 직딩의 고민회사의 명품이 되느냐회사의 부품이 되느냐꿈에 부풀어 있느냐현실에 뿔어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