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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일기

공무원유튜버


저 로고는 우작가님이 디자인해주셨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공무원유튜버. 줄이면 '공유'. 물론 잘생긴 그 '공유'는 아니다. 이 '공유'라는 별명은 직장 상사님이 지어주셨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유튜브를 개설했다. 처음 올린 영상은 대전목재체험장 탐방기. 그렇게 시작했다. 대전 구석구석, 행사, 축제 현장 등을 돌아다니며 생생한 대전의 모습과 그 매력들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 나아가 뭔가 유익한 정보를 주는 채널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시작한지 1개월 좀 넘었다.


와썹맨, 보겸TV, 밴쯔.....유명 유튜버들의 영상을 하루종일 보며 감탄사를 날렸다. 우와 우와..대단하다. 졸라 재밌다. 이런 저런 생각을 했다.


여러 유튜브 영상을 보며 편집에 대한 감을 익혔다. 영상편집은 여전히 어렵다. 시간도 꽤 걸린다. 퇴근 후 집에서 대부분 만든다. 집이 집중하기에 좋기 때문이다. 하다보니 늘긴 하는데, 정말 고퀄리티 영상을 만들려면 세밀한 기획과 영상촬영 콘티가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런 부담없이 만들자는 생각이 더 크긴한다. 허접한 편집으로 올리긴 한다. 재미삼아....


대도서관이 말한 '시그니처 컨텐츠'. 아직 나만의 핵심콘텐츠 아이디어를 떠올리지 못했다. 조회수도 얼마 안되고. 이것저것 다 올리다보니 ㅋㅋ. 물론 대전의 숨은 매력을 발굴해 널리 알리자는 거창한 목표가 있긴 하다. 오월드, 눈 내리는 날, 한밭수목원, 김장 행사 등 다양한 곳을 누볐다. 일단 영상을 만드는 게 나름 재미있다. 그렇기 때문에 깨작깨작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있다. 


1년 정도는 꾸준히 해보자는 생각이다. 과연 끈기를 발휘할 수 있을지. 재미삼아 올리면 1년 정도는 유튜브를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금방 지칠 것 같다. 어쨌든 아직까지는 유튜브가 재미있다. 재미삼아 올리련다. 그래야 길게 갈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