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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동산주식

현대카드 더 블랙에디션2 혜택 정리

by 이야기캐는광부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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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P에만 발급해주는 부자들의 카드 현대카드 블랙카드, 블랙에디션2를 소개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멤버 등이 현대카드 블랙카드 회원이라고 하네요. 딴 세상 이야기지만 흥미로워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가져와봤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VVIP 카드를 내놓은 곳은 현대카드다. 현대카드는 2005년 상위 0.05%만을 위한 카드 ‘더 블랙’ 출시 후 2017년 상위버전인 ‘더 블랙 에디션2’(더 블랙2)를 내놨다. 연회비만 국내 가장 비싼 250만원이다. 

높은 연회비에 어울리는 혜택이 담겼다. 키톤,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같은 명품 브랜드의 바우처나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이용권은 물론 특1급 호텔 이용권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항공권을 퍼스트클래스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해외에 나갈 경우 일정을 추천해주거나 예약을 대행해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주중엔 경기도 남양주와 용인권 제휴 골프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골프를 즐길 수도 있다.

하지만 혜택에 현혹돼 신청했다간 거절 당할 수 있다. 누구나 원한다고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가 아니기 때문이다.

‘더 블랙2’는 현대카드가 고객을 직접 모집하는 초청방식으로 이뤄진다. 현대카드가 경제적 능력과 사회적 지위, 명예를 갖춘 이들에게 가입 초청을 보내고 가입의사가 있다는 답변을 받으면 현대카드 내부 심사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카드 발급 여부가 결정된다. 이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해야만 카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9999 1 발급자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이다. 가수 지드래곤 역시 블랙2’ 고객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카드는 블랙, 무한대로 긁어버려라는 노래 가사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엔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출처 :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7301607806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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