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령 천북굴단지에 들렸다.
날이 쌀쌀해주고 찬 바람이 부니깐 굴 생각이 간절했다.
나는 생굴도 좋아하지만 굴찜도 잘 먹는다.
천북굴단지에는 굴찜 가게들이 늘어서있다.
어느 가게를 들어가도 평타 이상을 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목장갑을 겼다.
여친과 나는 둘다 해물요리를 좋아해서 우걱우것 맛있게 먹었다.
굴찜 다음에 굴라면도 빼놓을 수 없었다.
굴라면의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었다.
반응형
'먹는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동 르몽탁 해산물 토마토스튜 (0) | 2023.11.25 |
---|---|
목구멍 대전송촌점 목살이 목구멍에 잘 넘어갔네 (0) | 2023.11.25 |
보령 카페 우유창고, 음메~재방문 의사 있소 (0) | 2023.11.13 |
목슐랭표 삼겹살 밥상차림 (0) | 2023.11.08 |
청주 샤오냐오 쫄면, 만두 맛있네 (0) | 2023.1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