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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년이라는 시간은 잊기 바란다. 연간 사고방식이 얼마나 위험한지 깨달았으니 1년을 다시 정의할 때다. 앞으로 우리의 1년은 12개월이 아니라 12주다. 1년이 4개 분기로 나뉜다는 낡은 고정 관념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이제부터 12주가 지나면 1년이 지난 것이다. 그다음 12주가 또 1년이 되고, 이어지는 12주가 또 1년이 된다. 매 12주 주기는 서로 독립적이며 무한히 반복된다. p.27
저자는 이 솔루션에 3가지 장점이 있다고 말해요. ① 예측 가능성이 올라간다. 매주 무엇을 할지가 구체적으로 보인다는 거죠. ② 둘째, 목표를 향한 집중력이 좋아진다. 1년 단위로 세울 때는 지나치게 높아지는 목표가 현실적으로 바뀌면서 집중도가 올라가요. ③ 일에 짜임새가 갖춰진다. 연간 계획보다는 훨씬 더 촘촘하게 주 단위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죠.
이제는 연말이 되어서야 또는 분기나 반기가 끝나갈 때가 되어서야 부랴부랴 매달리는 버릇도 끝이다.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매일, 궁극적으로는 매 순간 실행할 줄 알아야 한다. p.32
출처 : https://www.folin.co/article/1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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