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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졸업생이 전하는, 후회없는 대학생활을 위한 50가지-2편- 졸업생이 전하는 후회없는 대학생활을 위한 50가지 두번째 시간입니다. 졸업한지 6일이 지났네요. 50가지를 언제 채울까 고민도 들었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대학생때 할 수 있는 일이 꽤 많더군요. 그 만큼 20대가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걸 말해주는 것이지요. 각설하고 15번째 이야기부터 들어갑니다. 15. 한번쯤 국토대장정을 떠나보세요. 참 배울 것이 많습니다. 제가 처음 해남에서 서울시청까지 640km 국토대장정을 떠난다고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두 가지 였습니다. '야, 군대에서 행군 그렇게 했는데 밖에 나와서도 행군할래?','와, 대단하다. 나도 하고싶은데..잘 다녀와' 물론 힘든 일이지만, 왠지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과연 걸어서 국토를 종단하는 것이 가능할까하는 호기심도 들었습니다. 저..
교수님으로부터 편지 한통을 받아보니... 연세 지긋하신 학과 교수님으로부터 편지 한통을 받았습니다. 편지를 쓰는 일이 드문 요즈음, 자신의 제자들에게 편지를 쓰는 교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이번이 두번째로 받는 편지인데, 그 하얀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따숩게 적혀 있었습니다. " 3,4학년은 보다 실감있는 시간과의 전쟁이 필요합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하루에 한 차례라도 꼭 해보시길 권합니다. 나는 매일 일기를 쓰고 있어요.15년도 넘어요. 나를 돌아보면서 오늘에 충실하자는 다짐입니다. 나 자신과의 대화의 시간입니다." - 교수님 편지 내용 中에서 - 교수님께서는 정말 15년동안 일기를 써오고 계십니다. 예전에 직접 그 일기장을 본 적이 있는데 깨알같이 하루에 한 면을 가득채워 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