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컷의사고2 365일 수컷의 사고 여자의 치마길이엔 정지선이 없다. 그 남자의 시선은 스커트 위에서 만큼은 교통법규를 지키지 못한다. ...한 남자의 시선과 저 두대의 자동차는 수시로 충돌한다. 그리고 남자의 시선은 뺑소니쳐버린다.누가 잡을 수 있으랴... 수컷의 눈빛은 빛의속도와 같거늘~! 2010. 8. 20. 해수욕장에서 수컷의 사고란 이런 것이다 그가 있었네. 여름이면 항상 그녀가 이 해변가로 찾아 오곤 했지. 그는 그녀에게 말을 걸었네. " 저기요...저기 말인데...한번..한번... 덮치고 싶어요!!!" "뭐에요..변태아니야...저리가요." 그녀는 서둘러 도망쳤다. " .. 가지 마요...저는 무엇인가를 덮치고....출렁거리는거 밖에 못한단 말이에요......저는 ...저는 파도라구요.,," 남자에겐 자기만의 해변가가 있다. 그 해변가를 많은 여성들이 걷는다.그때 남자의 마음은 파도가 되어...발끝이라도 만져본다...젖을 만지고 다리를 만질 수는 없으므로.... 2010.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