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복장1 대학원일기(99)박사학위 논문 심사 복장 박사학위 논문 심사를 받으러 갈 때 어떠한 복장을 하고 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들 수 있다. 고민이 들 땐 '정장'이 답이다. 면바지에 셔츠, 자켓 복장도 무난할 것 같지만, 그래도 한 벌 짜리 '정장'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박사학위 논문 심사는 예의를 갖춰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심사위원 교수님들이 귀중한 시간을 내셔서 나의 논문을 심사하러 와주시는 것이다. 이 점에 대해 최대한의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때와 장소에 맞는 복장은 '정장'이다. 집에 있는 옷 깔끔하게 입고 갈 생각보다는 '정장' 한 벌 구매하는 게 낫다. 복장에 대해 결정을 못 내려 머리 복잡할 때는 그냥 '정장' 입고 가라. 발표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복장 고민에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는 없다. 최대한 깔끔하게,.. 2025.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