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밀양1 [내일로 4일차]밀양에서 만난 전도연(?) 어떻게 하다보니 제목낚시가 되었다. 죄송해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 엄밀히 말하면 밀양해서 전도연 사진을 만나고 왔으니 말이다.^^; 영남루 앞에서 밀양역쪽으로 가고 있는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영화 촬영지를 발견할 수 있다. 거리에서 분홍색 전도연 거리 표지판을 발견하면, 도중에 내려야 한다. 자칫하다 그냥 지나치고 역까지 가버리는 수가 있다 . 그래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밀양역에서 이 영화세트장은 걸어서 5분~10분 정도니까 말이다. 다시 걸어서 되돌아오면 된다.^^;; 왼쪽 전봇대 옆에 분홍색 표지판에 라고 쓰여 있다. 영화속에서 전도연씨가 열연을 펼치던 장소다. 둘러보면 그녀가 선생님으로 나오며 썼던 세트장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영화세트장이면서 실제로 피아노 학원이겠거니 하고 들어갔는데...... 2011.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