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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성

우주탐사선 보이저 1, 2호안에 담긴 엄마와 아기의 키스소리 지금 이 순간, 나는 모니터 화면을 들여다 보고 있다. 같은 시각. 30여년전 발사된 보이저 1호와 2호가 우주공간을 가로질러 미지의 세계로 여행하고 있다. 이 두 탐험가는 미국 보이저 우주탐사계획의 일환으로 발사되었다. 그 안에는 혹시라도 만날지도 모르는 외계인에게 지구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지구의 소리를 기록한 '골든디스크'가 탑재되어 있다. 수학공식, 인간의 모습, 스네이크강의 사진, 아기의 울음소리, 현악사중주의 소리, 새턴 로켓 발사음, 지미카터 대통령 인사말 등. 지구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담았다고 한다. 바로 이 골든디스크 한 장에 말이다. 재생플레이어도 함께 탑재되어 있어서, 외계인에게 두 손이 있다면 직접 재생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아쉽다. 한국이 보이저와 ..
다른 행성에 살면 우리는 몇 살일까? 다른 행성에 살면 우리는 몇 살일까? 자전속도와 공전속도가 다른 저 먼 곳의 행성에서 살아간다면 우리의 나이는 바뀌고야 만다. 만약 우리가 다른 행성에서 살아 간다면, 그 곳에서 몇 살로 살아갈까? 그것을 계산해주는 사이트가 있다. http://www.exploratorium.edu/ronh/age/ 365일이 지나면 1살을 먹는 지구에서와 달리, 저 머나먼 행성들에서는 나이를 먹는 주기가 다르다. 자전속도와 공전속도가 다르기때문. 사이트에 접속해서 먼저 생년월일을 입력해 보자. 필자가 입력해 보았더니 다음과 같은 계산값이 나왔다. 토성에서는 0.88살, 화상에서는 13.8살이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온다. 머큐리 행성에 가면 108살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넵튠이라는 행성에 가면 우리나이는 1살도 채 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