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울로코엘료2 제83회 대전독서모임 산책 선정도서-파울로 코엘료의 '불륜' 7월 16일 제83회 대전독서모임 산책 선정도서-파울로 코엘료의 '불륜'일시 : 2018년 7월 16일 월, 오후 7시 30분장소 : 라푸마둔산점 2층 여행문화센터 산책참가비 : 5,000원(커피&다과) 2018. 7. 10. 2018 독서노트(71)불륜 어떤 나이가 지나면 우리는 자신감과 확신의 가면을 쓴다. 이윽고 그 가면은 우리 얼굴에 달라붙어 떼어낼 수 없게 된다. 어린시절 우리는 눈물을 보이면 애정 어린 보살핌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운다. 슬픔을 드러내면 위로를 받는다. 웃음으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때, 눈물을 동원하면 통한다는 것을 확실히 안다. 하지만 우리는 더이상 울지 않는다. 아무도 없는 욕실에서 혼자 울 뿐, 자기 자식들에게가 아니면 웃지도 않는다. 사람들이 함부로 보고 이용하려 들지도 모르는다는 생각에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잠이 최고의 약이다.-70쪽 파울로 코엘료의 - 불가능한 사랑을 마음에 품은 사람은 용서를 빌어야만 하는 걸까?-153쪽 파울로 코엘료의 - 어른이 되면 우리가 열정적으로 추구하는 모든 것-.. 2018.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