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렌치까페2 할아버지가 프렌치까페를 만났을때 어린아이 크기만한 프렌치까페를 만난 상상속 할아버지. 그만 지팡이를 꽂고 말았다. 지팡이를 빨대로 쓰시다니... 노년의 유혹. 2011. 11. 18. 우주 그리고 소셜미디어와 별빛 우주 그리고 소셜미디어와 별빛 신이 태초에 무슨 말을 하였길래 저리도 수많은 별들이 댓글처럼 달려있을까 블랙홀은 까만 악플이고 길게 펼쳐진 은하수는 폭풍댓글이고 매일 아침 떠오르는 햇빛은 신이 매일 내 블로그에 쓰는 방명록이 아닐까 잠 오지않는 새벽 프렌치 까페를 마시며 밤하늘에 윙크를 날려볼까 트윗을 날려볼까 답장을 받으려면 수십억년을 기다려야겠지? 우주는 소셜미디어가 아닌가? 2011.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