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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동산주식

신용점수제 개념 총정리

by 이야기캐는광부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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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일부터 개인신용평가시 신용등급을 산정하지 않고 신용점수만 산정하는 신용점수제로 전면 전환됐는데요.

 

신용점수제를 도입하면 대출받을 때나 신용카드 발급 시 정교한 심사가 가능합니다. 신용등급에 따른 획일적 대출거절 관행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신용등급(1~10등급)에 따라 획일적으로 대출을 거절하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신용점수제(1~1,000점)를 도입했습니다.

 

 

한 예로 신용점수가 신용등급 구간내 상위에 있는 경우(예:7등급 상위)는 상위 등급(예:6등급 하위)과 신용도가 유사함에도 대출심사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발생했는데요. 신용점수제 도입으로 이 같은 불이익이 줄어들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1일분터 개인신용평가회사(CB사)는 신용등급을 산정하지 않고 개인신용평점만 산정하여 금융소비자, 금융회사 등에 제공하고요. 기업(개인사업자)신용등급, 금융회사 내부신용등급 등은 종전동일하게 활용됩니다. 금융소비자는 CB사가 제공하는 신용평점 누적순위, 맞춤형 신용관리 등을 이용, 자신의 신용도를 손쉽게 관리할수 있습니다.

 

특히 세분화된 대출심사 기준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획일적으로 대출이 거절되지 않고요. 저신용 금융소비자 금융접근성이 제고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아울러 카드발급, 서민금융상품 지원 대상 등과 관련된 법령상 신용등급 기준 개인신용평점 기준으로 변경됐습니다.

 

금융위원회 카드뉴스 자료를 읽으며 다시한번 개념을 정리해볼까요.

 

 

자료출처 : 금융위원회 

https://www.fsc.go.kr/no010101/75101 

 

보도자료 - 위원회 소식 - 알림마당 - 금융위원회

- 신용등급 점수제 전환(신용등급→신용점수) 전면 실시 ◈ 2021년 1월 1일부터 개인신용평가시 신용등급을 산정하지 않고 신용점수만 산정하는 신용점수제로 전면 전환 실시 ◈ 신용점

www.fs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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