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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아저씨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셨는데 그 후에 밥 아저씨는 방송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어둠을 그리려면 빛을 그려야 하지요.
빛을 그리려면 어둠을 그려야 하고요.
어둠과 빛. 빛과 어둠이 그림 속에서 반복됩니다.
빛 안에서 빛을 그리면 아무것도 없지요.
어둠 속에서 어둠을 그려도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꼭 인생 같죠?
슬플 때가 있어야 즐거울 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좋은 때가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 책<당신이라는 자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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