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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술지 논문에 투고했다. 심사 결과는 부분수정후 게재였다. 참 다행이었다.
심사위원의 코멘트를 토대로 논문을 수정한후 수정요지서를 작성해 다시 완성 논문을 제출해야 한다.
심사위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잘 고치기만 한다면 학술지 게재가를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상황이다.
그래도 끝까지 긴장을 놓칠수 없다.
논문의 완성도를 높이기위해 심사위원의 지적사항을 꼼꼼히 수정해야한다.
심사위원의 지적사항은 송곳처럼 날카롭다.
고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고치되, 정 고칠수 없는 부분은 연구의 한계점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심사위원들에게 내 논문이 발가벗겨졌기 때문에 소심해질 수밖에 없다.
그래도 논문을 잘 고치다보면 한 단계 성장한 자신과 만날 수 있다.
학술지게재 논문은 그대로 연구실적이 된다.
학계 전문가와 교수들의 심사를 통과해서 논문에 게재되기 때문에 연구의 가치를 인정받은 셈이다.
부분수정후 게재라는 결과를 얻긴했지만 마지막 고비가 남았다.
과연 최종 게재 될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논문 게재 확정이 되어서 논문을 출판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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