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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펠 성당으로 가는 길. 센 강이 흐르고, 배가 지나다닌다.
날씨는 흐렸지만 내 마음은 여행의 설렘으로 반짝였다.
샤펠 성당 앞에는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총을 가진 경비대(?)가 문 앞을 지키고 있었다.
경비대가 가방 안에 있는 물건을 확인하고 나서야 성당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그 전에 긴 줄이 장관이었다.
세계 각국에서 온 방문객들로 붐볐다.
샤펠 성당 입구다.
샤펠 성당(Sainte-Chapelle)은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세 건축물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으로 꾸며진 성당 내부의 모습이 아름답다.
이 성당은 프랑스의 왕실 예배당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고딕 건축 양식의 백미로 꼽히기도 한다.
성당 건축이 이렇게 멋있을 줄이야.
이곳에 있으면 마음이 저절로 경건해진다.
사진으로나마 감상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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