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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리뷰/해외여행

프랑스파리여행(12)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 엄청 넓다

by 이야기캐는광부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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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지하철역 7호선을 타면 루브르 박물관에서 바로 내릴 수 있다.

 

지하철역을 조금만 걸어나오면 루브르 박물관의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낸다.

 

마이리얼트립에서 가이드 신청을 하고 루브르 박물관 관람을 했다. 

 

가이드 신청을 하면 마이리얼트립에서 모이는 시간을 알려준다.

 

지하철역 앞에는 많은 한국인들이 가이드를 기다리고 있었다.

 

가이드가 마이크 이어폰을 하나씩 나나줬다.

 

재치있는 입담을 지닌 가이드와 함께하면 루브르 박물관을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루브르 박물관에는 워낙 많은 작품들이 있어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 것을 추천한다.

 

그림에 문외한이기때문에 설명해줘도 금방 잊어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림의 역사와 왜 그 그림이 그려졌는지에 대한 배경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꼭 봐야할 작품들은 대략 다음과 같다.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나폴레옹의 대관식, 승리의 여신 니케상.

 

그냥 지나칠 수 있으니 왠만하면 가이드와 함께하길 추천한다.

 

모나리자는 워낙 유명해서 모나리자 주변에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모여있었다.

 

그림 가까이에는 가지 못하게 줄이 쳐 있었다.

 

멀리서 담느라 애썼다. 

 

생각보다 그림의 크기가 작았지만 아우라는 엄청났다.

 

모나리자 그 특유의 미소는 언제 봐도 신기하다.  

 

루브르 박물관은 규모가 커서 운동화 신고 다니길 추천한다.

 

안그러면 발바닥이 아프다.

 

돌아다니면서 똑딱이 카메라로 닼은 사진들을 몇개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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