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레오OREO 원칙
문해력 전문가인 송숙희 작가의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에는 논리적이고 잘 읽히는 글쓰기 비법 중 하나로 ‘오레오맵’이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이 글쓰기 방법은 오래 전부터 효과를 인정받아온 것으로, 주장-근거-예시-강조의 구조를 따른다.
Opinion (주장)
Reason (근거)
Example (예시)
<어떤 사람이 최고의 아웃풋을 내는가>, 김동기 - 밀리의 서재
2. 텐프렙TNPREP 법칙
자신이 말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 이럴 경우 대부분 듣는 사람 또한 이를 눈치챌 수 있다. 평소에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죠?”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다면, 이제부터 소개할 ‘텐프렙TNPREP 법칙’을 눈여겨보자.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고구레 다이치 저)이라는 책에 등장하는 이 법칙은 아래와 같이 구성된다.
T: Theme (주제)
N: Number (수)
P: Point (요점&결론)
R: Reason (이유)
E: Example (예시)
P: Point (요점&결론 반복)
<어떤 사람이 최고의 아웃풋을 내는가>, 김동기 - 밀리의 서재
3. 스타STAR 원칙
‘스타STAR 원칙’은 과거 취업을 준비하던 시절에 처음 알게 되어 유용하게 썼다. 성과 전달을 중심으로 하는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면접 자리에서 활용하면 좋은 말하기 구조다. 회사에서는 간단한 성과 보고를 할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STAR’는 아래 단어의 앞 글자를 따온 것이다. (STAR와 유사한 PAR 원칙도 있다. 이는 ST(상황과 당면 과제)를 Problem(문제) 하나로 묶은 것이다.)
Situation (상황)
Task (당면 과제)
Action (행동)
Result (결과)
<어떤 사람이 최고의 아웃풋을 내는가>, 김동기 - 밀리의 서재
위 이미지는 챗지피티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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