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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8일, 날씨는 가을이지만 취업준비생인 내 친구의 마음은 벌써 겨울이다. 플라타너스 잎사귀처럼 무성했던 친구의 꿈도 각 기업의 합격자 발표 소식에 우수수 낙엽처럼 떨어지고 만다. 친구의 자신감은 꽁꽁 얼어붙어 옴싹달싹 못하고 있다.
그런 내 친구에게 매일경제신문 중소기업부에서 펴낸 이 책 한권을 추천해 주고 싶다. 바로 <호랑이 발톱을 세워라>! 이 책을 읽다보면 세상에 대기업만큼이나 훌륭한 중소기업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혹시나 대기업에만 원서를 썼을지 모르는 친구에게 매력적인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매력에 대해 들려주고 싶다. 책 <호랑이 발톱을 세워라>는 대학생들이 외면하는 중소기업들중에서도 청춘을 바칠만한 알짜배기 기업이 있다는 걸 자신있게 깨우쳐 준다.
제목에서부터 힘찬 기운이 느껴지는 이 책에는 잘 나가는 중소기업들의 성공비결과 탄생배경이 담겨 있다. 대기업의 틈바구니속에서 자기만의 분야를 힘겹게 개척했던 중소기업의 성공스토리는 우리들에게 카타르시스를 불러 일으킨다.
첫번째로 내가 자취하면서 쓰고 있던 고시원 밥통을 매력적이라고 느끼게 만든 한 회사를 소개해주고 싶다. 바로 전기밭솝분야의 작은 거인 '쿠쿠 홈시스'가 그 주인공이다.
1. 밥솥전문업체 쿠쿠홈시스는 '변화'와 '경청할 줄 아는 자세'가 매력이다
밥솥전문업체 쿠쿠홈시스는 독특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우리나라 밥솥시장을 평정했다. 쿠쿠 홈시스의 성공비결은 트렌드를 주도하는 감각있는 디자인에 있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한 럭셔리한 디자인, 3D입체 패턴을 적용한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 오렌지 컬러의 와이드 LCD조작화면을 적용한 현대적인 감각의 색상, 열대과일 망고모양과 색을 본뜬 귀여운 미니 밥솥, 세척이 힘든 뚜겅을 분리할 수 있게 만든 커버분리형 밥솥 등 여성소비자들을 사로잡을 만한 제품들을 꾸준히 내 놓았다. 쿠쿠홈시스는 안주하지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는게 매력인 것이다.
쿠쿠 홈시스의 또 다른 성공비결은 특히 커버분리형 밭솥이 탄생한 배경에서 찾을 수 있다. 이 회사에서는 '최고경영자 민원확인 서비스 제도'를 통해 고객들의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커버분리형 밥솥도 한 주부고객의 제안에서 탄생 한 것이다.
그 주부는 밥을 지을 때 마다 버튼이 밥솥 하단에 있어 매번 고개를 숙여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구본학 대표는 곧 이를 제품으로 승화시켜 뚜껑에 버튼이 달린 '탑 컨트롤 에디션' 밥통을 세상에 내 놓았다. 적극적으로 고객의 제안과 아이디어를 제품에 담아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게 된 것이다. 쿠쿠홈시스는 경청할 줄 아는 자세가 참 매력적인 중소기업이다.
http://www.cuckoo.co.kr/
2. 절삭공구업체 한국 OSG는 직원들의 종신고용을 보장해 주는 게 매력이다.
한국 OSG는 일반적인 절삭공구업체에 대한 이미지를 열심히 깨부수고 있다. 이 회사의 공장에 방문해 보면 경비도 없고, 담도 없는 것에 놀라게 된다. 대신 키 큰 나무가 심어져 있다. 공장의 온도는 항상 24도로 유지되고, 라인별로 들어선 설비사이로 개발담당자와 생산담당자가 어우려져 토론을 하고 있다.
한국 OSG는 회사 환경을 쾌적하기 위해 나무를심고, 담을 없애고, 삼언한 경비를 사라지게 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직원들의 정서순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고, 생산력 향상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게다가 종신고용으로 사원들의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있다. 이것은 정태일 회장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예전에 19년을 다니던 회사가 인수합병을 당하면서 33세라는 나이에 해고 당한 적이 있다. 이후 갖은 고생 끝에 자기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고, 이후에 한국 OSG를 세우면서 한가지 결심을 한다. '내 회사에 해고는 절대 없다. 종신고용을 보장해 줄 것이다'라고 말이다. 그 때 이후로 한국 OSG에는 34년이 흐른 지금까지 단 한명의 해고자도 없다고 한다.
직원들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배려는 고용안정이라는 정회장의 경영철학을 덕분이다. 한국 OSG는 한번 회사의 직원은 끝까지 책임질 줄 아는 종신고용이 참 매력이다.
http://www.osg.co.kr/
3. 디지털보안장비 업체 아이디스는 기존에 없던 걸 창조하는 자세가 매력이다.
▲ 출처 : 헤럴드 생생뉴스
아이디스는 디지털 비디오 레코드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 아이디스 김영달 대표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원자 현미경 제조업체 PSI에서 연구원으로 1년간 일한적이 있다. 거기서 그가 감명받은 점은 바로 이것이었다. 작은 기업이라도 세계최고의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사실!
그때 그의 가슴속에 '그렇다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뭉게 뭉게 피올랐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창업을 결심하게 되고, 한국에 돌아와 친한 친구 2명에게 같이 사업을 하자고 제안한다. 처음엔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를 거닐다 문득 경비실 내부 CCTV 옆에 무수한 테이프들이 쌓여 있는 걸 보게 된다.
그때 아이디어가 번쩍였다. '비디오 테이프를 이용하는 아날로그 기반 CCTV시스템을 디지털로 바꾼다면?'
이 아이디어 하나로 CCTV 영상 기록을 테이프가 아닌 하드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는 디지털비디오레코더를 탄생시킨다. 기존에 없던 걸 만들어 내 시장을 개척한 것이다. 이로 인해 기존 아날로그 장비와 달리 무한대로 녹화와 전송이 가능해졌다. 디지털 보안장비 업체 아이디스는 새로운 걸 창조할 줄 아는 자세가 참 매력이다.
4. 게임회사 한빛 소프트는 다른 이의 강점을 내 것으로 만든 자세가 매력이다.
▲ 출처 : 스포츠 칸
한빛소프트는 미국 블리자드사가 개발한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2'를 국내에 유통하면서 성장한 기업이다. 이 두 게임을 배급하면서 한국 게임산업의 전성기를 이끌게 된 것이다. 하지만 블리자드라는 특정 게임사에 대한 과도한 의존과 자사 고유 게임 타이틀의 부재로 위기를 맞는다.그런 내 친구에게 매일경제신문 중소기업부에서 펴낸 이 책 한권을 추천해 주고 싶다. 바로 <호랑이 발톱을 세워라>! 이 책을 읽다보면 세상에 대기업만큼이나 훌륭한 중소기업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혹시나 대기업에만 원서를 썼을지 모르는 친구에게 매력적인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매력에 대해 들려주고 싶다. 책 <호랑이 발톱을 세워라>는 대학생들이 외면하는 중소기업들중에서도 청춘을 바칠만한 알짜배기 기업이 있다는 걸 자신있게 깨우쳐 준다.
제목에서부터 힘찬 기운이 느껴지는 이 책에는 잘 나가는 중소기업들의 성공비결과 탄생배경이 담겨 있다. 대기업의 틈바구니속에서 자기만의 분야를 힘겹게 개척했던 중소기업의 성공스토리는 우리들에게 카타르시스를 불러 일으킨다.
첫번째로 내가 자취하면서 쓰고 있던 고시원 밥통을 매력적이라고 느끼게 만든 한 회사를 소개해주고 싶다. 바로 전기밭솝분야의 작은 거인 '쿠쿠 홈시스'가 그 주인공이다.
1. 밥솥전문업체 쿠쿠홈시스는 '변화'와 '경청할 줄 아는 자세'가 매력이다
밥솥전문업체 쿠쿠홈시스는 독특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우리나라 밥솥시장을 평정했다. 쿠쿠 홈시스의 성공비결은 트렌드를 주도하는 감각있는 디자인에 있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한 럭셔리한 디자인, 3D입체 패턴을 적용한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 오렌지 컬러의 와이드 LCD조작화면을 적용한 현대적인 감각의 색상, 열대과일 망고모양과 색을 본뜬 귀여운 미니 밥솥, 세척이 힘든 뚜겅을 분리할 수 있게 만든 커버분리형 밥솥 등 여성소비자들을 사로잡을 만한 제품들을 꾸준히 내 놓았다. 쿠쿠홈시스는 안주하지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는게 매력인 것이다.
쿠쿠 홈시스의 또 다른 성공비결은 특히 커버분리형 밭솥이 탄생한 배경에서 찾을 수 있다. 이 회사에서는 '최고경영자 민원확인 서비스 제도'를 통해 고객들의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커버분리형 밥솥도 한 주부고객의 제안에서 탄생 한 것이다.
그 주부는 밥을 지을 때 마다 버튼이 밥솥 하단에 있어 매번 고개를 숙여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구본학 대표는 곧 이를 제품으로 승화시켜 뚜껑에 버튼이 달린 '탑 컨트롤 에디션' 밥통을 세상에 내 놓았다. 적극적으로 고객의 제안과 아이디어를 제품에 담아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게 된 것이다. 쿠쿠홈시스는 경청할 줄 아는 자세가 참 매력적인 중소기업이다.
http://www.cuckoo.co.kr/
2. 절삭공구업체 한국 OSG는 직원들의 종신고용을 보장해 주는 게 매력이다.
한국 OSG는 일반적인 절삭공구업체에 대한 이미지를 열심히 깨부수고 있다. 이 회사의 공장에 방문해 보면 경비도 없고, 담도 없는 것에 놀라게 된다. 대신 키 큰 나무가 심어져 있다. 공장의 온도는 항상 24도로 유지되고, 라인별로 들어선 설비사이로 개발담당자와 생산담당자가 어우려져 토론을 하고 있다.
한국 OSG는 회사 환경을 쾌적하기 위해 나무를심고, 담을 없애고, 삼언한 경비를 사라지게 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직원들의 정서순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고, 생산력 향상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게다가 종신고용으로 사원들의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있다. 이것은 정태일 회장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예전에 19년을 다니던 회사가 인수합병을 당하면서 33세라는 나이에 해고 당한 적이 있다. 이후 갖은 고생 끝에 자기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고, 이후에 한국 OSG를 세우면서 한가지 결심을 한다. '내 회사에 해고는 절대 없다. 종신고용을 보장해 줄 것이다'라고 말이다. 그 때 이후로 한국 OSG에는 34년이 흐른 지금까지 단 한명의 해고자도 없다고 한다.
직원들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배려는 고용안정이라는 정회장의 경영철학을 덕분이다. 한국 OSG는 한번 회사의 직원은 끝까지 책임질 줄 아는 종신고용이 참 매력이다.
http://www.osg.co.kr/
3. 디지털보안장비 업체 아이디스는 기존에 없던 걸 창조하는 자세가 매력이다.
▲ 출처 : 헤럴드 생생뉴스
아이디스는 디지털 비디오 레코드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 아이디스 김영달 대표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원자 현미경 제조업체 PSI에서 연구원으로 1년간 일한적이 있다. 거기서 그가 감명받은 점은 바로 이것이었다. 작은 기업이라도 세계최고의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사실!
그때 그의 가슴속에 '그렇다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뭉게 뭉게 피올랐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창업을 결심하게 되고, 한국에 돌아와 친한 친구 2명에게 같이 사업을 하자고 제안한다. 처음엔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를 거닐다 문득 경비실 내부 CCTV 옆에 무수한 테이프들이 쌓여 있는 걸 보게 된다.
그때 아이디어가 번쩍였다. '비디오 테이프를 이용하는 아날로그 기반 CCTV시스템을 디지털로 바꾼다면?'
이 아이디어 하나로 CCTV 영상 기록을 테이프가 아닌 하드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는 디지털비디오레코더를 탄생시킨다. 기존에 없던 걸 만들어 내 시장을 개척한 것이다. 이로 인해 기존 아날로그 장비와 달리 무한대로 녹화와 전송이 가능해졌다. 디지털 보안장비 업체 아이디스는 새로운 걸 창조할 줄 아는 자세가 참 매력이다.
4. 게임회사 한빛 소프트는 다른 이의 강점을 내 것으로 만든 자세가 매력이다.
▲ 출처 : 스포츠 칸
결국 자체게임개발에 나서면서 수차례 자체 개발한 게임들을 내놓았다. 하지만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나중에는 게임 '오디션'을 만든 게임회사 T3엔터테이먼트에게 인수되고 만다. 당시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충격적인 일이었다. 갑과 을의 관계에서 '을'이 었던 게임개발사(T3엔터테이먼트)가 '갑'이었던 게임유통회사(한빛 소프트)를 인수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것은 한빛소프트 입장에서는 전화위복이 되었다. T3엔터테이먼트의 게임 개발력과 한빛소프트의 유통망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이다. 결국 한빛소프트는 다른 이의 강점을 흡수함으로써 다시 예전의 위상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한빛소프트는 다른 이의 강점을 내것으로 만들 줄 알았던 자세가 매력이다.
5. 공기청정기 회사 에어비타는 가까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매력이다.
▲ 출처 : 매일경제
공기청정기 회사 에어비타는 초소형 공기청정기로 각종 발명전에서 금상을 휩쓸었다. 회사 에어비타의 탄생은, 1991년 이길순 대표가 같은 빌라 반 지하에 사는 이웃을 방문하고부터 시작되었다. 이웃에 찾아간 그녀는 100일도 안 된 아기가 천식에 걸려 병원을 다니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때 이대표는 지하실 공기가 안 좋아서 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 이웃에게 공기청정기를 선물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된다.
그런데 비싼 수입산을 선물하기보다 직접 제조한 공기청정기를 선물해 주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때의 생각은 결국 수년이 지난 2002년에 에어비타를 설립하게 만들었다. 이대표는 서민들도 쉽게 구입해 쓸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만들자는 목표를 세우게 된다. 그동안의 공기청정기는 서민들이 쓰기에는 너무 비쌌기 때문이다.
결국 그녀는 서민이 부담이 없는 저가 제품이면서, 소음이 적고 간단히 물로 씻을 수 있는 제품을 탄생시키게 된다. 제품 크기도 한 손에 쥘 수 있을 만큼 작았고, 전기료도 24시간 사용해도 월 60원 미만이면 충분한 제품이었다. 에어비타의 탄생은 가까운 이웃의 어려움을 목격하면서 시작되었고, 소비자들의 처지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었다. 에어비타는 가까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참 매력적이다.
책<호랑이 발톱을 세워라>안에는 이밖에도 중소기업들의 너무도 다양한 매력들이 들어 있다.
내 친구가 부디 이 책을 읽고 자신의 꿈을 펼칠 회사를 보다 넓은 곳에서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그래서 이 세상에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은 의외로 많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래본다. 이점은 내가 이 책을 읽고 깨달은 점이기도 하므로.
그런데 비싼 수입산을 선물하기보다 직접 제조한 공기청정기를 선물해 주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때의 생각은 결국 수년이 지난 2002년에 에어비타를 설립하게 만들었다. 이대표는 서민들도 쉽게 구입해 쓸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만들자는 목표를 세우게 된다. 그동안의 공기청정기는 서민들이 쓰기에는 너무 비쌌기 때문이다.
결국 그녀는 서민이 부담이 없는 저가 제품이면서, 소음이 적고 간단히 물로 씻을 수 있는 제품을 탄생시키게 된다. 제품 크기도 한 손에 쥘 수 있을 만큼 작았고, 전기료도 24시간 사용해도 월 60원 미만이면 충분한 제품이었다. 에어비타의 탄생은 가까운 이웃의 어려움을 목격하면서 시작되었고, 소비자들의 처지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었다. 에어비타는 가까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참 매력적이다.
책<호랑이 발톱을 세워라>안에는 이밖에도 중소기업들의 너무도 다양한 매력들이 들어 있다.
내 친구가 부디 이 책을 읽고 자신의 꿈을 펼칠 회사를 보다 넓은 곳에서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그래서 이 세상에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은 의외로 많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래본다. 이점은 내가 이 책을 읽고 깨달은 점이기도 하므로.
이 글은 책<호랑이 발톱을 세워라>를 참고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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