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427

독서노트(686)일이란 무엇인가ㅣ삼성전자 고동진 “일 잘하는 사람의 창의력은 ‘머리가’아니라 ‘발’에서 나옵니다. 직접 발로 뛰어 현장을 보고, 듣고, 분석할 때 사무실에서 머리만 싸매고 고민할 때는 떠오르지 않았던 획기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어학능력이라는 수표는 써도 써도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자도 복리로 붙습니다. 마르지 않는 화수분을 내 안에 간직하게 되는것이지요.” “보통 노력이라고 하면 ‘열심’, ‘성실’같은 단어들을 떠올립니다. 물론 중요한 요소들이죠. 하지만 ‘최선’은 과정일뿐입니다. 노력이 빛을 발하라려면 결과를 내야합니다. 즉 ‘최고’의 결과로 증명할 때에만 노력이 헛되지 않은 것입니다.” “모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것이 등장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모든 것을 다 .. 2024. 2. 11.
대학원일기(86)박사 수료 최근 박사 수료를 했다. 석사 2년, 박사과정 2년. 총 4년이 걸렸다. 물론 고비가 남았다. 박사논문을 써야한다는 것. 물을 챙겨 고비 사막을 건너는 마음이련가. 박사논문을 쓰지 못하면 그저 박사수료일뿐이다. 박수수료는 석사 졸업이나 다름 없다. 논문 주제를 정하고, 선행연구를 살펴보는 중이다. 관련 분야 논문이 많아서 다 찾아 읽는데만해도 시간이 꽤 걸린다. 박사 수료에서 박사 졸업으로 가는 여정. 과연 그 끝은 어디 일까. 긴 터널을 지나면 햇살이 비추고 있을까. 라이트를 켜고 어두컴컴한 논문 쓰기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야겠다. 2024. 1. 31.
대전 냄비짬뽕에서 탕수육과 냄비짬뽕 냄비짬뽕이라는 독특한 메뉴에 끌렸다. 뜨끈한 짬뽕국물에 해산물이 가득 담겼다. 탕수육도 굵고 쫀뜩쫀득했다. 오랜시간 기다려서 먹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었다. 대전에 이런 맛집이 숨어있을줄이야. 2024. 1. 31.
소제동 예쁜 카페 볕에서 먹은 수플레 대전 소제동 예쁜 카페 볕에서 수플레를 먹었다. 혓바닥에 볕 뜬 날. 비가 조금내려서 더욱 운치 있었다. 수플레 맛은 일품. 부드럽고 촉촉하고 달짝지근한 맛. 소제동에 들린다면 카페 볕에 들려보시라. 대전역 뒤쪽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다. 2024. 1. 30.
대전 카페맛집 목수정에서 치즈한모 서대전네거리역 인근에 있는 카페 목수정에 들렸다. 꼭꼭 숨겨져있는 카페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일반 가정집을 닮은 문과 만난다. 잠시 망설이게 되지만, 이내 카페 목수정으로 들어가는 문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치즈 한모와 에이드를 시켰다. 치즈 한모는 두부처럼 생겼다. 둥근 돌이 올라가 있다. 맛이 일품. 목재로 꾸민, 독특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이색카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들려보시길. 2024. 1. 30.
2024년부터 국가기술자격제도 이렇게 새로워진다 2024년 달라지는 국가기술자격제도. 국가기술자격제도의 어떤 부분이 바뀌는지 살펴보자.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카드뉴스 2024. 1. 29.
2024년도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공고 2024년도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기원합니다. 2024. 1. 1.
9급 공무원시험 국어·영어 과목 출제기조 전환('25년~) 인사혁신처가 출제하는 9급 공무원 시험 국어·영어 과목의 출제기조가 2025년부터 전면 전환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2023년 업무보고’에서 발표했던 인사처가 출제하는 9급 공무원 시험의 ‘출제기조 전환’을 2025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출제기조 전환’의 내용은 지식암기 위주로 출제되고 있는 현행 9급 공무원 시험 국어·영어 과목의 출제기조를 직무능력 중심으로 바꾸고, 민간 채용과의 호환성을 강화하는 것이었다. 현장 직무 중심의 평가를 위해 국어과목에서는 앞으로 기본적인 국어능력과 이해, 추론, 비판력과 같은 사고력을 검증하고, 영어과목에서는 실제 업무수행에 필요한 실용적인 영어능력을 검증한다. 인사처는 이러한 출제기조 변화에 따른 수험생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험 준비 부담을.. 2023. 12. 6.
죽동 르몽탁 해산물 토마토스튜 ♥와 르몽탁에서 해산물 토마토스튜와 해산물샤프론리조또(이게 맞나)를 먹었다. 둘다 해산물을 좋아해보니 자연스레 위 2가지 메뉴를 시켰다. 역시 해산물은 내 취향이다. 소문대로 맛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해산물 토마토스튜가 더 맛있었다. 다음에 재방문 의사가 있는 음식점이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소개팅 테이블도 더러 있었다. 저녁에 소개팅 장소라도 괜찮을 것 같다. 2023.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