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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에세이

[한 줄 포토에세이]가족....그것은.... 가족....그것은 유모차.....나 혼자 갈 수 없고 누군가 함께 하는 사람이 있어야만 하는....그래서 든든한 무엇...
대전 열기구 축제 풍경 - 세상너머로 날아가고픈 이야기 대전 열기구 축제 풍경 - 세상너머로 날아가고픈 이야기 대전의 하늘이 비단결처럼 곱더군요. 세상너머로 날아가고픈 이야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왜 갑자기 날고 싶냐구요? 바로 대전 열기구축제에 다녀왔기 때문이랍니다. 하늘 높이 풍선처럼 높이 솟아올라..... 구름과 만나 사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혹시나 소풍끝내고 하늘로 간 많은 시인들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구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전 엑스포 공원 앞 갑천 둔치에서 열기구 축제가 열렸습니다. 손을 꼭잡은 연인에서부터 아이들과 나들이 나온 단란한 가족의 모습까지... 저도 갑자기 가족이 그리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대전 열기구 축제는 시민들의 호응속에 해마다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10월 25일, 축제가..
[일상이야기] 나무 한 그루 아침에 수업에 지각하여 헐레벌떡 뛰어가다가 찰칵했습니다. 뭔가 제 하루가 한결 싱그러워지는듯 했어요.
[짧은 일상이야기]학교 캠퍼스를 거닐다가 배달 오토바이를 발견 10.11(일) 잠시 밖에 나갔다가 기숙사로 돌아오는 길에 배달하러 가는 오토바이를 찍었다. 햇빛을 등지고 음식을 배달하러가는 저 사나이의 앞날에 빛이 계속 비출 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무인 자전거 시스템 이용해 볼라우? - '타슈'가 만들어가는 명품 자전거도시 대전~! 무인 자전거 시스템 이용해 볼라우? 대전 정부청사역에 가는 길에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을 발견했다. 자전거가 반짝 반짝거리는게 설치된지 얼마 안된 모양이었다. 필자는 순간 호기심이 발동하여 사진을 안 찍을 수 없었다. 이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은 대전 무역전시관 입구, 컨벤션 센터, 한밭수목원, 초원아파트, 타임월드 등 총 20개 구역에 설치되어 시민들을 맞이한다고 한다. 이제는 이 공용자전거를 마음껏 빌려 탈 수 있게 된 것이다. 최초 1시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1시간~3시간까지는 30분당 500원, 총 3시간 이후부터는 30분당 2000원의 이용요금을 받는다. 또 1시간이내 반납후 다시 대여시는 횟수에 관계없이 무료다. (이 요금은 시범사업기간에 한정되어 적용된다고 함)대전에 놀러온 관광객이나..
20대 청춘에게 들려주고 싶은 타임캡슐 이야기 나뭇잎이 하나 둘씩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가을이 되면 마음을 푹 가라 앉히고 지나간 날을 추억해 볼 때가 많습니다. 청춘이라는 두 글자로 표현 할 수 있는 이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지만, 시간은 자꾸 자꾸 흘러갑니다. 그래서 가끔은 타임캡슐에 내 청춘을 상징할 만한 물건이라도 고이 담아, 먼 미래까지 가져가고 싶은 생각도 하게 됩니다. 대학교 들어와 처음 필기했던 노트, 짝사랑하는 그녀에게 주려다 먼지만 쌓인 편지, 마음을 아프게 했던 수능성적표, 군대시절 좌충우돌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다이어리, 술집에 들어갈 때 당당하게 내밀었던 주민등록증까지. ▲ 남산 서울타워에 가면, 창사 20주년을 기념하여 중앙일보사가 묻은 우리나라 최초의 타임캡슐이있다. 비록 사소하지만 내 자신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한 아홉살 인생 이야기 이 글을 올 추석 고향에 내려 올, 제 어린 시절 영산초등학교 동무들에게 바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한 아홉살 인생 이야기 아홉살 소년, 이름모를 뒷산에 소풍을 떠나다 여자의 마음을 잘 몰랐던 꼬마 시절. 내가 다니던 영산초등학교는 한 반에 20명 정도였을까? 한 학년에 한 반밖에 없어서인지, 학년이 올라갈 때도 계속 그 동무들과 같은 반이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그때 그 이름들을 하나 하나 기억할 수 있다. 비록 중간에 전학을 가서 함께 졸업하지는 못했지만 말이다. 명서, 정우, 율궤, 충만, 호진, 호준(지금은 하늘나라에 있는 친구), 정은, 기은, 희숙, 영우, 명준, 지숙, 종성, 선화 1, 선화 2, 아라, 은미, 태정, 주희, 금자,수지 이 동무들과 봄, 가을소풍만 하더라도 한 ..
조선시대 왕이 되어 창덕궁을 거닐다 ★ 힘겨운 세상, 잠시나마 왕이 되어 창덕궁을 거닐어 보는 건 어떨까? 취업, 학점, 토익 등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는 녀석들을 잠시 떨쳐버릴 순 없을까? 그 방법을 찾고자 한다면 조선시대 왕이 되어 창덕궁을 거닐어 보라. 푸른 나무와 숲으로 우거진 그 길을 걷다보면 금방 개운해진다. 친구들과 술 한 잔도 좋지만, 창덕궁의 자연 속에 마음을 툭 털어놓는 건 어떨는지? 창덕궁은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가, 1610년(광해 2)에 재건되었다고 한다. 함께 불타버린 경복궁이 재건될 때까지 270여년 동안 법궁(임금이 사는 궁궐)으로 사용된 것이다. 태종, 세조, 인조, 숙종, 정조, 순종, 고종 등 많은 왕들이 이곳에서 달을 보며 생각에 잠겼을 것이다. 서울에는 이런 궁궐들이 네 군데나 더 있다. 경복궁,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