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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5

독서노트(500)소소밀밀, 그림책 서점 경주에 있는 그림책 서점 을 방문했다. 국내외의 그림책을 만날 수 있다. 가정집에 서점을 연 것처럼 아늑한 느낌이다. 지인의 집에 놀러가는 기분. "글작가 소소아줌마와 그림작가 밀밀아저씨가 운영하는 그림책 서점이다. '소소밀밀'은 성긴 곳은 더욱 성기게 빽빽한 곳은 더욱 빽빽하게 하라는 뜻으로 이름 붙였다. 아람출판사의 그림책과 선별한 단행본 그림책, 단행본 아동문고가 있는 책장으로 구성돼 있다. 그림책 만들기 수업과 드로잉 수업을 진행한다. 기존 원지길20번길 26 (황성동) 위치로부터 포석로 1092-16(황남동)으로 이전했다. " 글 출처 : https://www.bookshopmap.com/ 그림책 세상이 펼쳐졌다. 주인장이 추천하는 그림책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쪽에는 경주의 관광지를 담은 그림엽.. 2020. 9. 1.
2018 독서노트(122)그림책 작가가 그린 전국 그림책 책방지도2 그림책 협회에서 퍼왔습니다. ^^ 2018. 10. 13.
2018 독서노트(117)팝업북 그림책 '바다 이야기' 그림책 . 아누크 부아로베르와 루이 리고의 작품이다.팝업북으로 만들어졌다.내가 고래가 나오는 그림책을 원한다고하니, 그림책카페 노란우산 점장님이 추천해주셨다. 기지개를 펴듯 책의 어깨죽지를 쫘악~~펼쳐주면~ 이렇게 쫘~~~~~~~악 펼쳐주면~~~ 바닷속을 탐헐 할 수 있다. 다시 한번 어깨죽지를 쫘~~~~악 늘려주면....이번엔 엄마고래(?)와 아기고래(?)가 나온다.내가 좋아하는 고래 등장~~~ 이 고래들과 나도 헤엄친다. 아름다운 바닷속을 보여주기도 하지만,환경이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를 담고 있기도 하다. 그림책이지만, 결코 단순하지 않은... 2018. 10. 11.
2018 독서노트(115)그림책과 노란우산 고향친구가 마트를 개업했다고해서 경기도 광주에 들렸다가 대전에 도착. 서구 복수동에 있는 그림책 카페에 들렸다. 책이라고 하면 보통 활자로 가득찬 모습을 떠올린다. 그런데 그림책은 상상할 수 있는 여백을 종이마다 남겨놓은 것 같다. 읽고 나면 마음을 가득채워주는게 그림책인 것같다. 오늘 그림책을 읽어보니 눈에서 머리로 가는게 아니라, 눈과 마음으로 동시에 느낌들이 전해졌다. 그림책은 머리보다 마음에 오래 머문다. 그림책은 어떤 예쁜 풍경같다. 바라보기만해도 좋은. 그러다 문득 떠오로는 어떤 감정들같다. 그림책은 활자로 가득 찬 책 못지 않게 많은 이야기거리를 준다. 또 많은 생각거리를 안겨준다. 그렇다고 복잡하게 고민하며 읽지 않아도 되는게 그림책 인것 같다. 그냥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 되는 것 같다. .. 2018. 10. 9.
제86회 대전독서모임산책 사람책도서관-그림책카페 노란우산 최재경 대표! 제86회 대전독서모임 산책이 10월 2차 사람책도서관을 엽니다. 이날 그림책 카페 최재경 대표님을 모시고재미있는 그림책을 비롯한 그림책 카페 운영노하우를 들어봅니다. 주제 : 사람책도서관 / 그림책 카페 '노란우산' 대표 최재경 일시 : 2018년 10월 8일(월) 오후 7시 30분장소 : 라푸마둔산점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yellowbook640/ 2018.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