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장2

대학원일기(99)박사학위 논문 심사 복장 박사학위 논문 심사를 받으러 갈 때 어떠한 복장을 하고 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들 수 있다. 고민이 들 땐 '정장'이 답이다. 면바지에 셔츠, 자켓 복장도 무난할 것 같지만, 그래도 한 벌 짜리 '정장'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박사학위 논문 심사는 예의를 갖춰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심사위원 교수님들이 귀중한 시간을 내셔서 나의 논문을 심사하러 와주시는 것이다. 이 점에 대해 최대한의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때와 장소에 맞는 복장은 '정장'이다. 집에 있는 옷 깔끔하게 입고 갈 생각보다는 '정장' 한 벌 구매하는 게 낫다. 복장에 대해 결정을 못 내려 머리 복잡할 때는  그냥  '정장' 입고 가라. 발표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복장 고민에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는 없다. 최대한 깔끔하게,.. 2025. 1. 8.
대학원생일기(23)대학원 입학시험 면접복장, 논문심사 발표 복장 대학원에 진학할때 '면접' 과정이 있다. 교수님들과 대면할 수 있는 '면접' 과정은 아마 모든 대학원 입학과정에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취업면접이라고는 할 수 없어서 복장이 고민되기 마련이다. 나 또한 고민하며 각종 후기들을 찾아봤다. 결론은 '깔끔한 복장'이다. 후기를 찾아보니 정장을 입은 사람도 있고, 세미정장풍으로 입은 사람도 있다. 공통된 의견으로 면접 복장이 합격 당락을 좌지우지 하지 않을 거라는 추측이 있었다. 그래도 교수님과 처음 만나는 자리이니만큼 예의를 갖춰 깔끔한 복장을 입는 걸 추천한다. 나 같은 경우 석사 면접 때는 청바지에 셔츠, 네이비 자켓을 입고 갔다. 신발은 옥스포드화같은 걸 신었다. 전체적으로 쫌 소개팅 복장 같았다. 실제로 면접보고 온 날 주변에서 '오늘 저녁에 소개팅있어.. 2022.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