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정후게재2

대학원일기(107)수정 후 게재 한달 전에 박사학위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하기 위한 작업을 완료했다. 광고홍보관련 학회에 논문을 제출했다. 최근 '수정 후 게재'라는 논문심사결과 메일을 받았다. 기뻤다. 지도교수님의 도움과 조언 덕택에 소중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수정 후 게재'는 학술지 논문 심사에서 꽤 긍정적인 답변으로 통한다. 심사위원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고쳐서 논문을 제출하면 되기 때문이다. 흔히 학술지 논문 심사에서 바로 게재 승인이 떨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물론 '수정 후 게재' 판정을 받았어도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 논문을 수정한 후 수정한 부분을 요약해서 표기한 수정요지서를 첨부해서 제출해야 한다. 이 작업도 만만한 작업은 아니다. 꼼꼼히 수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성실하게 잘 수정한다면 학술지 논문 게재.. 2025. 4. 22.
대학원생일기(75)부분수정후 게재 최근 학술지 논문에 투고했다. 심사 결과는 부분수정후 게재였다. 참 다행이었다. 심사위원의 코멘트를 토대로 논문을 수정한후 수정요지서를 작성해 다시 완성 논문을 제출해야 한다. 심사위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잘 고치기만 한다면 학술지 게재가를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상황이다. 그래도 끝까지 긴장을 놓칠수 없다. 논문의 완성도를 높이기위해 심사위원의 지적사항을 꼼꼼히 수정해야한다. 심사위원의 지적사항은 송곳처럼 날카롭다. 고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고치되, 정 고칠수 없는 부분은 연구의 한계점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심사위원들에게 내 논문이 발가벗겨졌기 때문에 소심해질 수밖에 없다. 그래도 논문을 잘 고치다보면 한 단계 성장한 자신과 만날 수 있다. 학술지게재 논문은 그대로 연구실적이 된다. 학계 전문가와 교.. 2023. 4. 17.